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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전기 컨벡터 히터로 올겨울 한기 없이? 발루 전기 난방기 컨벡션 써봄!

 맥가이버 2021. 11. 20. 12:16

 

 

전기 컨벡터 히터로 올겨울 한기 없이? 발루 전기 난방기 컨벡션 써봄!

맥가이버의 보이는 리뷰 | *유료 광고 포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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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컨벡터 히터로 올겨울 한기 없이? 발루 전기 난방기 컨벡션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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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를 지키면서 난방도 제대로 할 수는 없을까요? 오늘은 시베리아에서 온 뜨거운 난방 기구 발루 컨벡션 히터, 마이카 히터를 소개해 드릴게요.  가정에서든, 사무실에서든 어디에서나 유용하게 쓸 만한 컨벡션히터, 마이카 히터 제품으로 여러분들도 사용해 보실 수 있도록 3분에게 BLH01W-A, BLH02W-A, BLH01B-A를 증정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발루 컨벡터 히터는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심플한 매력이 있는 제품인데요.  블랙 컬러는 전면이 패브릭 재질이라 더 따뜻하기도 하고 차분한 매력이 있어요. 화이트만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블랙 컬러도 단정하고 심플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컨벡션히터 두 가지 제품은 디자인이 조금 다른데요. 컨벡터 히터는 전면 상단에서 열기가 배출되고, 마이카 히터는 전면 전체에서 열기를 배출해서 구조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전기난방기 두 제품 모두 5.8kg으로 적당한 무게와 이동식 바퀴까지 더했어요. 가로 620mm, 세로 40mm의 부담이 없는 무난한 크기인데, 바닥에서부터 냉기가 올라오는 사무실에서 책상 아래 두고 사용하기에 딱 좋더라고요.  하단에는 바퀴가 있어서 앞뒤로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손잡이로 가볍게 들어서 옮기기에 편했는데요.  바퀴를 자세히 보면 깔끔하게 마감되어서 어디서든 부드럽게 굴러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어린아이가 있거나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사실 바닥에 놓고 쓰는 게 걱정되잖아요?  그럴 땐 기본 구성품인 벽걸이 브라켓을 활용해서 가볍게 벽에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 대류식 난방이라 벽이 그을리거나 손상될 염려가 없거든요. 거기다 시인성이 높은 컬러 LCD라서 시인성도 좋고 현재 모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데다, 조작 버튼도 다양해서 편하게 써볼 수 있더라고요.   참고로 조작 화면의 각도를 조절하는 건 불가능해서 벽에 부착할 때는 눈높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면 난방가전으로서의 성능은 어땠을까요? 발루 전기히터 시리즈는 대류식 난방을 활용해서 공기를 태우지 않는 장점이 있는데요. 대류 방식은 따뜻한 공기를 위로,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보내잖아요?  자연스러운 대류 현상을 이용하기 때문에 산소를 태우지 않아서 이산화탄소 발생으로 인한 환기에 대한 걱정도 없고 냄새나 연기에 대한 걱정도 없는 거죠. 거기다 소음도 없다 보니까 잠잘 때도 방해가 되지 않았는데요.  특히 겨울철에는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데다 기관지 건강을 염려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발루 히터는 기존의 난방 방식의 단점을 덜어내서 고민이 없는 거죠.     

발루 히터는 3가지 모드가 있는데요. 설정한 온도까지 자연스럽게 데워주는 일반 모드부터, 3도에서 7도가량 낮은 상태로 계속 유지해 주는 에코 모드, 그리고 외출할 때 유용한 동결 방지 모드는 저온으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 줬어요.  그런데, 빠르게 온도를 높이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대류 방식이라 자연스럽게 데워주기는 하지만, 원하면 파워 모드에서 2단계를 설정하면 조금 더 빠르게 데워주더라고요. 타이머는 24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하고, 과열 방지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장치가 되어서 안심이 되기도 했는데요. 혹시나 하고 체크해 보니까, 설정한 온도가 되면 알아서 작동을 멈춰서 과열에 대한 걱정을 덜어줬어요.     

가정용 전기난로 발루 히터는 특허받은 발열체를 사용해서 20% 더 빠르게 데워준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써보니까 예열이 필요 없을 정도로 켜자마자 온도가 올라가는 게 열화상 측정기로도 확인이 되는데요. 5평 정도 되는 방에서 10분마다 측정을 했을 때 1도씩 빠르게 올라서 변화가 체감될 정도로 온도가 빠르게 올랐어요. 놀라운 건 히터 바로 앞이 아니라 반대편 끝에서 측정했을 때도 동일하게 온도가 빠르게 올랐다는 거죠. 거기다 습도는 처음 43%부터 시작해서 마칠 때도 43%를 유지해 줘서 대류 방식의 장점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더라고요. 참고로 마이카 히터는 홀이 더 많아서 순간 발열량이 높기 때문에 더 빨리 따뜻해지는 장점이 있고, 대신 컨벡터 히터는 지속력이 더 좋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 전기컨벡터 남겨진 이야기들을 조금 해볼게요. 터치식 버튼이라 가볍게 눌러주면 컨벡션히터가 조작 됩니다. 오작동을 막아주는 잠금 버튼도 있어서 반려동물이나 아이가 있어도 걱정이 없더라고요. 또 메인 전원은 별도로 물리식 버튼으로 되어서 오작동의 우려도 없었어요.  연속으로 빠르게 터치해 봐도 제대로 반응하고, 버튼음도 들려서 인식률도 좋았는데요. 화면 밝기부터 자동 꺼짐 설정, 버튼음까지 디테일한 설정까지 가능해서 생각보다 조작하기 편하더라고요.    

해마다 점점 추워지는 것 같은 겨울에 보일러 하나로 집 전체 온도를 유지하는 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발루 전기히터 컨벡션 & 마이카 히터는 보조 난방 기구로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예열 시간 없이 바로 전기컨벡터에서 온기가 느껴져서 필요할 때 잠깐 틀기에도 편리하고, 자동 온도 조절 장치로 장시간 사용에도 걱정이 없는 제품이었는데요. 앞서 소개 드린 것처럼 3분에게 BLH01W-A, BLH02W-A, BLH01B-A를 증정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되니까 발루 히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