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라는 서비스는 그 모습은 항상 변화되었지만, 지금까지 윈도우와 함께 해온 기능이다.
아이콘도 윈도우 모양에다가 [Windows] 키를 눌러서 실행하는 만큼, ‘시작’은 말 그대로 윈도우 컴퓨터를 시작하기 위한 출발점, 그리고 윈도우 사용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요즘은 시작보다 작업표시줄과 검색바의 사용 비중이 더 높아지기도 해서, 그동안 검색바와 작업표시줄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다루고는 했는데, 오늘은 윈도우의 상징과도 같은 ‘시작’에 관한 설정들을 알아보려 한다.
물론 전에 다루었던 설정들처럼 아주 쉽고 직관적이니 천천히 따라 해보자.
앞서 말했듯, 시작 메뉴의 사용 비중은 다소 줄어들고 있다. 그램15로 작업하면서도 시작보다는 작업표시줄과 검색바로 프로그램들을 실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느껴졌기 때문.
그럼에도 시작메뉴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실행하려는 목적만이 아니기에 여전히 시작메뉴만의 장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시작화면의 타일에 프로그램 단위가 아니라 앱 내의 세부항목까지 등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자주 변경하는 설정이나 수시로 들어가보는 항목이 있다면 따로 시작타일에 등록해보자. 몇 번의 과정을 클릭 두번으로 줄일 수 있으니 꽤나 유용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 배운 설정으로 자신만의 시작메뉴를 만들어본다면 이 유용한 시작메뉴를 더 애용하게 될지도 모른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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