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첸 에어프라이어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식단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하실 것 같아요. 매번 간단하게 때우기도 그렇고, 배달 음식을 먹는 것도 메뉴에 한계가 있더라고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자연스럽게 조리 도구에 대한 고민으로도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요리는 장비발’이라는 말처럼 말이죠. 그중 하나가 바로 에어프라이어가 아닐까 하는데요. 한 번 구입하게 되면 온 가족이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는 주방 가전인 만큼 안전하면서도 넉넉한 용량의 제품이 필요하죠. 물론 착한 가격이라면 더 좋을 텐데요. 오늘은 이런 장점을 두루 갖춘 키첸 에어프라이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 에어프라이기추천 디자인 첫인상으로 앞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진 디자인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처음엔 개성 있는 디자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높은 테이블이나 조리대에 올려두고 사용할 경우 상단의 스크린이 한눈에 들어와서 조작이 간편하더라고요. 키첸 에어프라이기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 모두 군더더기 없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디자인이에요. 개성이 강한 디자인은 제품 자체는 만족스럽지만 주방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아 산만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키첸 에어프라이어는 어디에도 잘 어울릴만한 이미지였어요. 다만 유광 재질이라 얼룩이나 지문에도 티가 잘 나지 않는 화이트 색상을 선택했는데, 따뜻한 크림화이트 색상이라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상단 터치 조작 방식은 가볍게 터치해도 명확하게 인식이 되고, 비프음으로도 알려주니까 새로운 가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바스켓은 서랍식으로 탈착이 부드러워요. 덕분에 에어후라이기에 많은 양을 조리해도 넣고 빼기가 쉬웠는데요. 스텐에어프라이어추천 특히 공간 활용에 효율적인 사각형 바스켓과 촘촘한 304 스테인리스 석쇠, 스텐에어프라이어라는 점도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였어요. 하지만 에어프라이기 외부 바스켓과 내부 바스켓이 때때로 헐겁게 결합되는 느낌도 들어서 잘 장착되었는지 확인하게 된다는 점은 아쉽기도 합니다. 물론 사용 중에 바스켓이 분리되는 문제는 생기지 않았지만 좀 더 안정감 있게 만들어졌다면 좋을 것 같네요.
#에어프라이기추천 기능 키첸 에어프라이에는 크게 세 가지 포인트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라는 점입니다. 사실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에어프라이어가 대용량에어프라이어, 넉넉한 용량으로 만들어지지만 외부 용량과 내부 용량에 차이가 커서 아쉬운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데 키첸 에어프라이어는 외부 용량이 6.5L이고, 내부는 무려 6L나 되는 정직한 대용량에어프라이어 제품이더라고요. 실제로 기존 에어프라이기에 딱 맞던 6호 사이즈의 닭을 키첸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니까 여유 공간이 많이 남아 곁들일 야채나 다른 재료를 넣기에 좋더라고요. 거기다 실용적인 사각 바스켓은 내용물이 겹치지 않게 넣기에도 안성맞춤이어서 많은 양을 한 번에 조리하기에 더 좋더라고요. 두 번째는 초고속 히팅 기술입니다. 주로 에어프라이에 많이 조리하게 되는 육류는 온도가 충분히 도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열 시간이 길어지면 육즙이 서서히 빠져 식감이 퍼석하고 질겨지기 쉬운데요. 키첸 에어프라이어는 열의 순환 속도가 빨라서 빠른 시간에 조리되고, 골고루 익혀주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프라이를 기준으로 조리했다가 오버 쿠킹 되었던 적도 있는데요. 중간중간 조리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 열을 발생시키는 히터가 5개나 된다는 점도 바삭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을 즐기는데 한몫을 하는 것 같네요. 세 번째는 소음이에요. 소음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매우 낮고, 거슬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더라고요. 기존 에어프라이어가 고속 주행을 하고 있다고 하면 키첸 에어프라이어는 저속 주행을 하는 느낌입니다. 분명히 바스켓을 열어보면 뜨거운 열기로 조리되고 있는데, 주방이 조용해서 신기하더라고요. 실제로 200°C로 작동되는 상태에서 50cm 정도 거리를 두고 소음 측정기로 측정해보니, 54db 정도가 들렸어요. 에어후라이기를 꺼도 53.5db정도니까 수치적으로도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밖에 안전 인증을 획득한 점, 전용 디바이더로 두 가지 음식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장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에어프라이어요리 실사용 소감 키첸 에어프라이어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두툼한 통삼겹과 새우 소금구이를 시도해봤어요. 그동안 속까지 잘 익히기 위해 수육으로만 즐겼던 메뉴였는데, 에어프라이어로도 속까지 잘 익더라고요.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바삭해서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었어요. 크기에 따라 조리시간은 40~50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에어프라이기 터치스크린의 6가지 간편 조리 모드 중 ‘poultry’모드를 2번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에어후라이기 히터가 상단에 있으니까 앞뒤로 한 번씩 뒤집어 주면 좋겠죠? 그리고 삼겹살처럼 기름이 많이 나오고, 크고 두꺼운 재료는 종이 호일 없이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종이호일을 깔면 세척은 간편하지만 기름이 쫙 빠지지 않게 되고, 무엇보다 공기 순환이 잘 되어야 위아래가 골고루 익을 수 있거든요. 다음으로 새우 소금구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그동안 소심하게 낡은 프라이팬에만 구웠던 새우는 키첸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하면서 딱 맞는 자리를 찾은 것 같았는데요. 조리시간이 길진 않지만 굵은소금에 프라이팬의 코팅이 벗겨지기도 하고, 갑자기 튀기도 해서 늘 부담스러운 메뉴였거든요. 이렇게 키첸 에어프라이 종이 호일에 소금을 깔고 구우니까 조리 과정도 뒤처리도 한결 쉬워졌어요. 그동안 기름종이를 잘라서 바스켓 사이즈에 맞춰서 사용했는데, 키첸 에어프라이어 전용 종이 호일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서 사이즈에 맞게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그밖에 간편 조리제품이나 간식, 에어프라이어요리, 브런치도 키첸 에어프라이기 활용해봤는데 전자렌지나 오븐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더라고요. 전자렌지에서는 말라서 딱딱해지거나 혹은 눅눅해져 버리기 쉬운 재료들을 바삭 촉촉하게 살려주면서도 오븐보다는 효율적이어서 요리 초보에게도 친숙한 제품이었어요.
요즘 키첸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서 에어프라이어요리로 식탁이 더 풍성해졌는데요. 메인 요리가 준비되는 동안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 여유가 더 많아졌거든요. 신혼 가전 필수품 중 하나로 에어프라이기를 구입할 정도로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이 에어프라이어이지만 용량이 작아서 나눠서 조리해야 한다거나 뒤처리가 번거롭다면 자리만 차지하는 짐이 될 수밖에 없죠. 그래서 꼼꼼히 살펴보고 오래도록 만족할만한 제품을 구입하는 게 중요한데요. 스텐에어프라이어추천 키첸 공홈에서만 만 개가 넘는 에어후라이기 리뷰를 보면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키첸 에어후라이기는 요리가 또 하나의 숙제처럼 여겨져서 대충 끼니를 때우는 나를 위한 선물로, 또는 오늘도 건강한 한 끼를 위해 고생하는 누군가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스펙과 정보는 아래 배너를 통해 보실 수 있으니까 참고해보세요.
'비교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정] 보만 물걸레 스팀청소기 추천, 스팀기로 바닥 청소 손쉽게 끝내는 방법! (0) | 2021.02.03 |
---|---|
[증정] 역대급 골전도 스피커 사운드? 블루투스 초소형 스피커 제대로 들어본 리얼 후기! (0) | 2021.01.21 |
[증정] 패션 마스크, 필터에 커버까지 교체? 96%로 안전하게 쓰는 연예인 마스크 (0) | 2021.01.19 |
[증정] 갤럭시S21 케이스 추천, 베루스 갤럭시S21 시리즈로 한 방에 끝내다. (0) | 2021.01.18 |
[증정] 마사지건 추천! 전문가용부터 미니 휴대용 안마기까지, 셀라랩 진동 안마기 (0) | 2021.01.15 |
IE9 이상으로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등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