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에 최적화된 앤커 시리즈 4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지난 포스팅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직접 사용해 보실 수 있도록 증정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나노 20W 충전기와 플로우 케이블 세트 구성으로 3분에게, 파워코어 플러스 보조배터리도 3분에게 증정 예정이니까 앤커 시리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먼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앤커 나노 20W 충전기인데요. 동전만 한 크기에 20W 충전이 되니까 그냥 케이블만 휴대하는 느낌인 거죠. 몸통이 콘센트 너비보다 작을 정도로 초소형이라 귀엽기까지 한데요. 앤커 최신 기술인 파워 IQ 3.0으로 30분 만에 50%까지 충전해 주는데다 모든 C타입 케이블과 호환이 되니까 활용도가 정말 높았습니다. 특히 애플워치7 고속 충전까지 가능해서 여행할 때 활용성도 높을 것 같아요. 가격도 1만원대라 상당히 저렴했는데 실제로 충전 테스트를 했을 때도 기대 이상이더라고요. 아이폰13 미니를 30분 만에 59%까지, 1시간에 88%까지 충전해 줬어요. 또 아이폰13 프로 맥스도 30분에 48%까지, 1시간에 84%까지 충전해 주니까 충전 스트레스가 없는 거죠. 또 고전압 입출력 방지, 입출력 전류 조정, 자동 전류 최적화와 같은 안전 기술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도 안심이 되었어요.
다음 제품은 앤커 플로우 C to 라이트닝 MFi 인증 케이블인데요. 컬러도 다양한데 MFi 인증이라 믿고 쓸만한 제품으로 꼬임 방지에 100kg 내구성, 무려 25,000번의 밴딩 테스트까지 통과했다고 해요. 파스텔톤의 색감도 색감이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지금까지 알던 케이블과는 전혀 다른 쫀득하고 말랑말랑한 손맛으로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들더라고요. 애플 정품 케이블 가격과 비교하자면 오히려 가성비까지 있으니까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앤커 나노 20W 충전기를 100% 활용하게 해줘서 성능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세 번째는 파워코어 플러스 MFi 인증 아이폰 보조배터리입니다. 심플하고 단정한 디자인이라 애플 제품은 물론 어느 기기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걸리는 곳이 없이 마감도 부드러워요. 따로 케이블을 휴대할 필요 없이 내장된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한데요. 전면 LED 배터리 잔량 표시등 외에 아이폰에서도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어요. 애플 공식 스토어에서도 판매할 정도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는데요. 케이블이 짧아서 편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쉬울 것도 같고 입출력이 모두 8핀이라 호환성이 좋지만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데는 제법 시간이 걸렸어요. 1시간에 19%, 2시간에 50%라서 밤에 충전을 꽂아줘야 하는 거죠. 대신 아이폰을 충전하는 건 빠르더라고요. 아이폰13 프로 맥스도 1시간에 50%, 2시간에 84%를 충전 해줬는데요. 그동안 보조배터리는 50%를 소모해서 효율성도 괜찮았어요.
마지막으로 앤커 퓨전 어댑터 겸용 보조배터리는 자체적으로 5,500mAh 용량을 가졌고 18W PD 충전을 지원하는데요. 콘센트를 분리해서 휴대할 수도 있어서 멀티 충전기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여행이나 외부 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은데요. 아이폰13과 미니를 동시에 충전하니까 2시간 만에 거의 완충을 해줬어요. 자체 배터리로 아이폰13을 충전하니까 1시간에 71%를 충전해 줘서 제법 빠르더라고요. 기기를 우선적으로 충전하기 때문에 기기가 완충되기 전까진 보조배터리가 충전되지 않는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콘센트에 연결하든 그렇지 않든 출력은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아이폰 유저라면 매일 같이 사용할 아이템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누구나 사용하는 평범한 제품들이지만 앤커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특징이 들어가 있어서 유용한 제품이었어요. 앞서 소개 드린 것처럼 6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되니까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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