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인터넷을 끊어둔 상태로 작업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물론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프로그램이라면 인터넷 없이도 구동이 잘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결국 오프라인 컴퓨터에서 작업한 문서나 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은 필수적이다. 즉, 우리는 생각보다 더 많이 인터넷에 기반한 생활과 업무를 해왔다는 뜻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하나의 디바이스에 국한된 서비스 보다, 기기의 제약이 없고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오피스’이고, MS가 만든 오피스 365는 그 점에서 탁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MS 오피스 365가 지닌 장점은 무엇이고, 어떤 것을 할 수 있으며 어떠한 차별점을 가져다 주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MS Office 365(오피스 365)는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액세스, 퍼블리셔와 같은 대표적인 오피스 프로그램을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최대 5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365 홈은 5명 모두 각각 원드라이브 저장 공간으로 1TB를 할당받게 된다.
즉, 함께 공유하면서 동시에 독립된 공간으로서 1TB가 주어지기 때문에 이곳에 작업중인 모든 파일과 자료를 넣어두고는 원할 때 바로바로 공유하거나, 워드나 엑셀 등등 필요한 오피스 앱에서 보고 편집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간편한 공동 작업으로 동시에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도 있고, 계정별로 1대의 PC/MAC, 1대의 태블릿, 1대의 스마트폰에 설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5명이서 최대 활용이 가능한 기기는 모두 15대에 이른다.
안드로이드폰이든 아이폰이든, 아이패드이거나 서피스 제품군이든 아무런 제약 없이 설치하고 활용이 가능한 MS Office 365(오피스 365 Home 버전의 경우)는 매월 11,900원으로, 혹은 매년 119,000원으로 5명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구독형 오피스 프로그램이다.
MS Office 365(오피스 365)는 1년 구독으로 결제할 때 다달이 결제할 때보다 약 16%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매월 비용을 내는 것보다 더 가성비를 높일 수 있다.
특히나 MS 오피스 365 홈은 최신 버전으로 자동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버전이 바뀐다거나 기능이 개선되고, 버그가 패치되는 것을 늦지 않게 언제나 최신 버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해준다.
이외에도 전문가의 기술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서 궁금한 점이나 문제 발생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앞서 소개된 것처럼 5명이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다.
MS 오피스 365 홈은 고급 모바일 기능을 제공하는데, 단순히 모바일 장치에서 보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화면 분할 및 드래그 앤 드롭과 같은 편리한 기능도 바로 수행할 수 있다.
즉, PC 및 MAC 버전에 맞춰진 익숙한 디자인과 사용 방식의 오피스와, 동시에 모바일 버전에 최적화된 터치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모두 제공한다는 점에서 작업의 연속성을 200%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테면, 윈도우 PC에서 A라는 사용자가 편집하던 파일을 MAC을 사용하는 B 사용자가 이어서 편집하고, 아이폰을 사용하는 C 사용자가 해당 파일의 오타를 수정하고, 결과적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D 사용자가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모두 모바일 최적화 및 공동 작업까지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오피스 365 덕분에 가능해진 일이다.
MS 오피스 365 홈은 무작정 구독을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무려 전체 서비스를 아무런 제약 없이 1개월간 5명이서 직접 사용해볼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놀라운 기능들을 제공하는 MS 오피스 365 홈이 정말로 자신에게 맞는지를 시험해보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1개월 무료 체험을 통해서 제공되는 모든 기능은 정식 구독 버전과 동일하기 때문에 원드라이브 저장 공간도 5명 각각 1TB씩 모두 받을 수 있고, 공유 기능과 고급 기술 지원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100%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나 이러한 ‘협업’ 중심의 오피스는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의 오피스와 달리 실시간 공유와 빠른 수정,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에서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는 분들이나 대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서비스라 부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기기들이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이기 때문에 오피스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지난번 WWDC 2017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아이패드 프로에서 시연했던 것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이제는 애플 제품에서도 오피스가 더욱 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특히나 1개월 체험을 신청하면서 모든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넉넉한 1TB의 저장 공간을 5명 모두 각각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자면 5TB의, 모두 채우기도 힘든 엄청난 클라우드 공간이 생겨났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여기에 더해서 실시간 협업 기능, 실시간 저장 기능과 원드라이브를 통해서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자유롭게 오고 가면서 이어지는 작업의 연속성은 그 자체로 업무의 효율을 200%까지 높여주는 것 같기도 했다.
아이폰에서는 그저 가볍게 확인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을까 싶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편리하고 직관적인 터치 최적화 인터페이스가 가벼운 수정은 거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줬고, 갤럭시노트8에서는 더욱 편리하게 S펜으로 다양한 편집과 수정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 이제 맥에서도 200% 활용이 가능한 오피스 365 홈
✎ 무료 체험을 등록하게 되면 다양한 정보들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공유, 설정할 수 있다.
✎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진 오피스 365 홈
그동안은 ‘구입’의 개념으로 기한이 정해져 있는 것만 같은 패키지 형태의 프로그램을 사용했었다면, 이제는 실시간 협업과 대용량 클라우드, 최대 5명이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구독형 오피스 프로그램인 ‘MS 오피스 365 홈’으로 언제나 최신 버전에 맞춘 최적의 작업이 가능해졌다.
특히나 1개월 무료 체험은 그 자체로 MS 오피스 365 홈이 가진 장점들을 직접 경험하고, 또 원치 않는다면 언제라도 구독 해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체험해보면서 MS 오피스 365 홈을 통해서 무엇을 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또 제공하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용 중인 컴퓨터의 OS가 윈도우 7 이상이거나 MacOS 10 버전 이상이라면 부담 없이 MS 오피스 365 홈 1개월 무료 체험을 신청해볼 것을 추천한다. 친구들과, 혹은 가족과, 또는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동료들과 함께한다면 더없이 좋은 가성비와 뛰어난 업무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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