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넘어서서 초미세먼지가 일상 속으로 들어오면서 이제는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것이 ‘도전’이 된 것만 같다.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보기가 힘들 정도로 계속해서 심각해져만 가는 공기질을 보면서 이제는 외출하는 것을 넘어서서 실내 공기질은 괜찮은지 우려가 되는 것도 당연하다.
환기를 위해서는 창문을 열어야만 하는데, 창문을 열자니 미세먼지가 걱정이고 그렇다고 창문을 닫아두자니 실내 공기가 답답하고 점점 오염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 요즘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공기청정기에 관심을 가지고 또 구입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제대로 된 공기청정기는 없는지를 알아보고, 북유럽풍 모던 디자인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인 블루에어 클래식 680i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블루에어는 어떤 제조사일까?
가장 먼저, 오늘 소개할 블루에어 클래식 680i의 제조사인 블루에어는 어떤 브랜드인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블루에어 : 1996년 설립, 창사 22주년
판매 지역 : 60여 개국 이상의 국가
블루에어 클래식 680i를 만든 블루에어는 벌써 창사 22주년을 맞이한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이다. 그러니까, 다른 제품이 아닌 오직 공기청정기만 제작하고 만들어서 판매한 기업이라는 뜻이다.
’모든 인간은 깨끗한 공기를 숨 쉴 권리가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이 된 블루에어는 아시아 및 유럽, 미주, 호주, 중동 지역까지 무려 60여 개 국가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허받은 헤파 사일런트(HEPA Silent™) 기술
블루에어 클래식 680i는 특허를 받으면서 신뢰성을 더한 헤파 사일런트 기술을 품었다.
그래서 0.3 ㎛의 다양한 위험 물질을 제거할 뿐 아니라,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등의 0.1 ㎛ 크기의 초미세 미립자까지 99.97% 제거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러한 공기 정화 성능은 헤파필터 13등급 이상이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1 초저음 팬으로 공기 유입
2 전기로 오염물질에 정전기 유발
3 오염원을 필터로 흡착
4 깨끗한 공기 배출
블루에어 클래식 680i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먼지를 제대로 포집해서 흡착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냥 스쳐 지나가는 먼지, 미세먼지가 아닌 제대로 된 공기 정화를 경험할 수 있다.
✎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에서 만든 블루에어 클래식 680i
✎ 특허받은 헤파 사일런트 기술로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초미세미립자까지 99.97% 제거 가능하다.
✎ 단순히 먼지만 걸러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된 공기 정화를 경험하게 해주는 공기청정기
청정 공기 공급률까지 더하다.
블루에어 클래식 680i 공기청정기 추천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청정 공기 공급률을 가졌다.
청정 공기 공급률 : 미국 가전 제조사 협회에서 지표화한 정보
간단히 말해서, 청정 공기 공급률이란 담배연기 및 미세먼지, 매연과 같은 각종 공기오염원을 비롯한 다양한 공기를 공기청정기가 얼마나 빠르게 정화하는지를 지표화한 정보를 뜻한다.
미국 가전 제조사 협회 (AHAM: Association of Home Appliance Manufacturers)에서 만든 청정 공기 공급률에 따르면 블루에어는 1시간에 5번이나 실내 공기를 순환해주기 때문에 높은 제거율 및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파티클 & 스모크스탑 필터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추천 제품이 되기 위해서는 필터가 가장 중요하다. 결국 공기를 빠르게 흡입하고 배출하는 과정에서 공기를 얼마나 정화하는지가 공기청정기의 수준을 결정짓는 것이다.
파티클 필터 : 미세먼지, 꽃가루, 박테리아, 털, 곰팡이 포자 제거
스모크스탑 필터 : 미세먼지, 박테리아 뿐만 아니라 활성탄을 통한 담배 연기, 악취,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 기체 오염물질까지 제거
블루에어 클래식 680i는 기본적으로 활성탄이 있는 스모크스탑 필터가 장착되어 있다.
스모크스탑 필터는 PM2.5이하의 먼지 및 공기 오염물질 제거는 물론 활성탄을 통해 담배 연기와 악취,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등의 기체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필터 교체가 매우 편리한데, 6개월에 한 번 정도 필터를 가볍게 꺼내서 새로운 필터를 넣어주면 끝나기 때문에 관리도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졌다.
✎ 매우 간편하고 편리한 필터 교체로 편의성을 더해준다.
✎ 파티클과 스모크스탑 필터 덕분에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착, 걸러내고 제거해줘서 집안이 훨씬 맑고 깨끗한 느낌이 든다.
✎ 청정 공기 공급율까지 더해 1시간에 5번이나 실내 공기를 순환해줘서 더욱 놀라운 효과를 경험 수 있다.
전용 앱으로 완성되는 블루에어
블루에어 클래식 680i는 와이파이 기능을 비롯해서 공기질 측정 센서를 연동하게 되면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실내의 공기질을 체크하고 확인이 가능하다.
전용 앱 : Blueair Friend
Blueair Friend 앱을 통해서 실내 공기질을 체크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제품 내 센서가 공간을 제대로 이해하고 공기를 파악하기 위해서 일주일 동안 제품을 켜두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Blueair Friend 앱을 통해서 팬 속도를 제어하고 어린이 보호 모드, 등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크게 다가왔다.
또한 실외 공기질도 확인이 가능해서 환기를 하는 것이 좋을지, 야외 활동을 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해줬다.
✎ 전용 앱인 Blueair Friend를 통해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실내의 공기질을 체크하고 확인할 수 있다.
✎ LED 밝기, 어린이 보호용 잠금, 야간 모드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
✎ 실외 공기질도 확인이 가능해 야외 활동, 실내 환기 등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
직접 사용해본 공기청정기, 선택해도 좋을까?
이번에 사용해본 블루에어 클래식 680i는 제법 큰 크기와 든든한 3개의 필터를 통해서 믿고 쓸 수 있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추천 제품으로 손색이 없었다.
우선 디자인은 북유럽풍 디자인과 모던 디자인으로 잘 다듬어져 있었고, 어디에 두더라도 신뢰도 높은 공기 정화 성능을 제공해줘서 디자인과 성능의 조화가 두드러졌다.
당연하겠지만, 아이들이 만질 수 있는 공기청정기는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블루에어 클래식 680i는 커버가 닫혀서 아이들이 쉽게 손댈 수 없기도 했고, 앱을 통해서도 관리가 가능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공기 정화 능력은 직접 사용해본 결과 생선을 굽거나 냄새가 심한 음식을 조리하는 경우, 환기를 위해서 창문을 열어두는 경우 모두 빠르게 캐치해서 더 빠르게 팬이 돌아가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즉, 센서와 필터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면서 공기를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인데, 1시간에 5번, 12분에 한 번씩 실내 공기 순환을 통해 상쾌한 공기를 경험하는 것도 가능했다.
앱을 통해서 외부 공기질, 내부 공기 상태를 바로 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까지 더하자면 블루에어 클래식 680i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싶었다.
바퀴까지 더하면서 실내에서 어디든 원하는 곳에서 바로 공기정화가 가능했던 블루에어 클래식 680i를 통해서 언제나 깨끗한 공기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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