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 IPX7 완전 방수 &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원더스 히어스틱

어떠한 음악을 듣는지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도구로 듣는지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시중에 음악을 듣기 위한 도구들은 많습니다. 헤드폰, 유선 이어폰, 무선 이어폰, 스피커 등 많은 도구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수많은 도구들 가운데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해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이름은 원더스 히어스틱입니다.



#1. 디자인 : 원더스 히어스틱 블루투스 이어폰의 외관부터 살펴보자면, 부들부들하면서도 매트한 느낌이 드는데요. 마치 여성분들의 립스틱처럼 생겼습니다.

충전 스테이션과 이어폰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해 깔끔하고 세련되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데요.




이어폰의 무게는 고작 4.5g으로, 초경량이네요. 충전 스테이션의 무게는 이어폰을 포함해도 40g 밖에 되지 않습니다.

스틱형 충전 케이스는 이어폰 좌/우 구분 없이 보관과 충전을 할 수 있는데, 딸깍 누르면 이어폰이 나왔다가 다시 딸깍 누르면 이어폰이 제자리로 들어갑니다.

충전 케이스의 정면에는 원더스 로고와 함께 충전 단자 부분과 LED 표시등이 있습니다. 이어폰에도 LED 표시등이 있어 충전 중인지 페어링 중인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죠.



#2. 스펙 : 원더스 히어스틱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5.0으로 연결이 더욱 매끄러워졌고, 사운드 또한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IPX7 완전방수가 되는데요. 수심 1m 물속에서 30분을 보장하는 방수 등급으로 생활 방수와는 전혀 다른 방수 등급입니다.




빗물이나 샤워기 물살뿐만 아니라 1m 이내의 물속에서도 정상 작동 가능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충전 시간과 연속 사용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어폰 충전 : 1시간
충전 케이스 충전 : 2시간
연속 통화시간 : 5시간
음악 재생시간 : 5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 20시간

충전 스테이션을 통해 최대 4번까지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20시간이라는 놀라운 재생 시간을 보여줍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는 순간 오토 페어링이 되며, 이어폰을 터치하면 음악이 재생되고, 충전 케이스에 보관을 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종료되어 이어폰이 충전됩니다.

또 다른 기능으로는 음성 어시스던트 실행이 있는데요. 이어폰 버튼을 2초간 길게 누르면 시리 기능 실행이나 구글 어시스턴트 실행이 가능합니다.



#3. 사운드 : 원더스 히어스틱 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운드는 어땠을까요? 8mm 그래핀 드라이버와 아이폰용 무손실 AAC 코덱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좌우 유닛의 정밀한 설계와 DSP 회로의 음질 향상을 통해 폭넓은 주파수 대역으로 전 음역대에 걸쳐 선명하고 균형 잡힌 음질을 들려줍니다.




실제로 청음 해본 결과, 중저음이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가수의 음색이 탁하지 않아 맑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고음 부분에서도 귀가 아픈 음질이 아닌 시원하고 탁 트인 사운드를 구현해줘서 듣는 즐거움을 더해줬습니다.

또한 놀라운 차음성으로 음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주변 잡음이 들리지 않아 마치 방음되는 공간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4. 실사용 : 블루투스 이어폰의 페어링 거리는 보통 10m 내외인데요. 원더스 히어스틱 블루투스 이어폰도 10m 정도의 페어링 거리를 보여줬습니다.

터치가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사용 전 기본적인 기능을 숙지할 필요가 있었는데, 터치 컨트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재생 / 일시 정지 : 짧게 한번
이전 곡 : 오른쪽 짧게 3번
다음 곡 : 왼쪽 짧게 3번
볼륨 줄이기 : 왼쪽 짧게 2번
볼륨 높이기 : 오른쪽 짧게 2번
전화받기 / 끊기 : 짧게 한번
수신 거부 : 전화 수신 시 길게 3초
음성 비서 : 길게 3초

직접 통화를 연결해서 통화 품질을 테스트해보니까 스테레오 통화로 상대방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잘 들렸습니다. 



착용감은 가벼워서 그런지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귀를 압박하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착용을 하고 머리를 흔들어봐도 쉽게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이나 작업 등을 할 때 사용하기 좋은 이어폰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5. 아쉬움 :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편하긴 하지만, 아쉬움도 남았는데요. 동글동글한 디자인으로 손에서 잘 미끄러지기 때문에 손에서 놓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잔량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충전 중인지 충전이 완료되었는지는 확인이 가능했기 때문에 밤에 자기 전 충전을 해두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디자인이 스틱형이라 바지 주머니에 쏙 넣기는 좋았지만, 두께감으로 인해서 약간의 존재감이 있었는데요. 오래 보관하려면 가방이나 파우치가 더 좋을 것 같네요.

✎ 가벼운 무게감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지니고 있는 원더스 히어스틱

✎ 충전 케이스는 LED 표시등이 있어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이어폰은 터치가 되어 편리했는데요. 스테레오 통화로 통화 품질도 뛰어났습니다.

✎ 이어폰의 착용감은 귀를 압박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았고, 가벼운 운동이나 작업을 할 때도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 IPX7 등급의 완전방수를 품고 있으며, 놀라운 차음성과 음질을 구현해준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습니다.

#6. 총평 : 오늘 살펴본 원더스 히어스틱 블루투스 이어폰은 완전 무선 이어폰답게 아주 깔끔한 사용성을 보여줬는데요.

가벼운 무게감으로 부담스럽지 않았고, IPX7 등급의 완전방수는 샤워를 하면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완전방수 코드리스이어폰을 찾으셨다면 원더스 히어스틱 블루투스 이어폰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