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대장균부터 연쇄상구균, 황색 포도상 구균을 비롯해 이름 모를 박테리아까지 무려 10배나 많이 검출된다는 사실을 아세요? 심지어 한 조사에서는 스마트폰 전체가 아닌, 1인치 정도의 면적에서 무려 2만 5,000마리가 넘는 박테리아가 검출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반면에 대부분의 가정집 변기는 50~300마리 수준의 박테리아가 검출된다고 하니까 역시 변기가 세상에서 가장 깨끗했던 걸까요? 오늘은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해 줄 제품 밀리 폰퓨어 UV-C 휴대용 스마트폰 살균기 & 보관 케이스를 소개해드릴게요. UV살균기를 10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이벤트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밀리 폰퓨어 UV-C'라는 문구와 이 제품을 갖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실 수 있어요.
이 핸드폰 살균기 제품은 UV-C 자외선 LED로 살균을 해주는 파우치입니다. UV살균기로 5분이면 99.9% 이상 살균이 된다고 하니까 성능이 상당한데요. 하지만 UV휴대용 살균기 UV-C는 직접 보거나 피부에 비추면 백내장이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물질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무조건 지퍼를 완전히 닫아야만 작동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완벽하게 닫으면 비프음이 들리고, 5분이 지나면 끝났다고 다시 비프음을 들려주니까 안전하면서도 사용이 쉽더라고요. 마스크 살균기 그런데 도대체 UV-C가 뭐길래 살균이 가능한 걸까요? 자외선은 보라색을 뜻하는 자색을 넘어선 파장으로 자.외.선으로 부르고, 영어로도 Violet을 뛰어넘은 UltraViolet을 줄여서 UV로 불리는데요. 280~100nm 파장을 가진 UV-C는 에너지가 상당히 커서 DNA 구조 자체를 끊어버릴 수 있어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불과 몇 십초 사이에 살균한다고 해요.
이런 UV-C 제품을 구입하실 때 2가지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핸드폰 살균기 하나는 피부 접촉을 피해야 하고, 다른 하나는 UV-C LED 인지 확인해야 하거든요. 직접 UV-C를 보거나 피부 가까이 다가가면 마찬가지로 DNA를 파괴할 정도의 에너지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 이 UV휴대용 살균기 제품처럼 완전히 차단되어서 어린아이가 만져도 안전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하는 거죠. 또 한 가지는 수은을 사용하지 않은 UV-C 램프로 안전성에서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점인데요. 이제는 미나마타 협약으로 수은이 없는 UV-C LED를 사용해야만 하는데 일부 저가형 제품은 이걸 무시하고 그냥 만들기도 해요. 그러니까 이렇게 작은 UV-C LED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UV살균기의 디자인은 정말 심플해요. UV 기능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일반 파우치의 느낌인데요. 안쪽으로 케이블이 자체 탑재되어서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UV휴대용 살균기에 보조배터리도 바로 넣을 수 있으니까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거든요. 제가 가진 보조배터리도 너무 두껍거나 크기가 안 맞아서 불편한데, 핸드폰 살균기에 보조배터리 옵션을 추가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UV살균기 파우치 배터리는 정말 거의 안 쓰더라고요. 며칠째 같은 보조배터리만 밤새 켜두기도 하고 반복해서 쓰고 있는데 한 칸도 줄어들지를 않는 거죠. 이 UV살균기 파우치 제품을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보조배터리 용량이 작고 슬림 하고 가벼운 제품을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핸드폰 살균기 그 밖에는 무난한 지퍼와, 매트한 느낌의 일반적인 재질감이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디자인인데요.
내부는 전혀 달랐어요. 이렇게 위아래로 UV-C LED가 자리했는데, 나머지 공간을 반사판으로 가득 채워서 외부 방출도 막아주고 내부 전체에 자외선이 퍼지도록 설계된 거죠. 핸드폰 살균기 거기다 기기에 닿아서 막아버리지 않게 튀어나온 구조도 부들부들해서 도구들을 넣기에도 편리하더라고요. 물론 UV-C LED 부분의 마감이 살짝 날이 서 있는 느낌이라 아쉬움은 있습니다. 아무튼 UV휴대용 살균기에 폰이나 안경부터 마스크, 열쇠나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원하는 도구들을 겹치지 않게 넣고서 지퍼를 닫아주면 비프음과 함께 5분간 알아서 살균을 해주는데요. UV살균기 파우치의 비프음이 약간 커서 5분마다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넣다 보면 이목을 끌기도 하겠네요. UV살균기의 소리 크기만 조금 줄여주거나 LED로 조용히 알려주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참고로 UV-C는 단파장이라 플라스틱도 쉽게 통과하지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내부가 아니라, 표면을 살균하는 기능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갤폴드나 LG 윙은 펼쳐서 넣을 수 없으니까 안쪽은 살균이 안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또 보조배터리가 무거우면 안경처럼 약한 제품은 눌릴 수도 있으니까 배터리가 아래를 보도록 놓아두는 것도 나름 중요한 포인트거든요. 마지막으로 작동 중에는 UV휴대용 살균기에서 띡띡띡하는 아주 작으면서도 차 안에서도 들리고 방 안에서도 들리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마치 잠들기 직전에 더 크게 들리는 시계 초침 소리처럼 조용한 곳에서는 UV살균기 파우치의 존재감이 있는 거죠. 제가 찾은 해법이라면 UV살균기를 가방 속에 넣어두는 건데요. 소리 자체가 큰 편은 아니라서 가방에 넣으니까 거의 들리지 않았거든요. 밀리 폰퓨어는 UV 살균기로 전파인증부터 다양한 시험을 통과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해요. 핸드폰 살균기 살균력이나 장점과 단점, 알아두실 점들까지 포함해서 이 제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영상 설명 속 링크를 참고해보실 수 있는데요.
이벤트는 유튜브와 인스타, 포스트에서 함께 진행되니까 중복 참여를 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제품명과 함께 갖고 싶은 이유, 그리고 조금 더 확률을 높이자면 이 제품의 살균 시간도 함께 남겨 주실 수 있어요. 마스크 살균기, 어떤가요? 변기보다 더러웠던 스마트폰이나 불안했던 마스크를 이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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