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말 많은 케이블이나 어댑터를 사용해봤지만, 내구성이 뛰어나면서 길이도 길고 충전부터 데이터 전송까지 빠른 제품은 보기 힘들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로랜텍 C to C PD 케이블인데요. C to C 케이블 이 제품은 과연 제가 찾고 있었던 제품이 맞는지, C to C PD 충전 케이블은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었을지 솔직한 소감을 알려드릴게요. 또한 10분에게 초고속 충전 & 미러링 C to C PD 케이블을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여러분도 참여해보세요.
맥북 프로 16형 충전 케이블 갤노트20을 구입하면 들어있는 삼성 정품 케이블도 맥북 프로까지는 지원을 못해서 영상 편집을 하면서 사용할 때는 실시간으로 배터리가 줄어드는 게 눈에 보였는데요. 그런데 로랜텍C to C 케이블을 연결해보면 일단 충전 속도가 짱짱한 데다 배터리가 줄어들지 않으니까 확실히 안심이 되더라고요. 100W 케이블 차이점은 또 있어요. 삼성 정품 케이블도 4K 미러링은 안되지만, 로랜텍 케이블, C to C PD 충전 케이블은 미러링이 아무 문제 없이 잘 되거든요. 화면 미러링 케이블 포터블 4K 모니터랑 연결해봐도 거뜬한 데다 2.4m로 길이도 넉넉하니까 꼭 함께 두지 않고 멀리 떨어져도 사용이 가능한 거죠. 화면 미러링 케이블 맥북 프로 16형 충전 케이블 거기다 27인치 4K 모니터와 연결해봐도 삼성 정품은 아무 반응이 없는데 로랜텍 C to C 케이블은 제대로 연결되고 연동까지 되니까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혹시나 싶어 고속 충전 케이블 데이터 전송까지 테스트를 해보니까 SSD 자체 케이블보다 조금 더 빠른 속도가 나와서 놀라기도 했거든요. 그러니까 자체 케이블은 6.3GB 용량 압축 파일을 SSD로 옮기는데 14초 85가 소요되었지만 로랜텍 C to C PD 충전 케이블은 14초 73이 소요되었고, 다시 맥북으로 옮기는데 자체 케이블은 12초 75가 소요된 반면 로랜텍은 11초 64가 소요되더라고요. 그런데 삼성 정품 케이블로 바꿔서 같은 파일을 옮겨보면 갑자기 느릿느릿한 SD카드로 옮기는 기분마저 들더라고요. 무려 3분 가까이 나왔으니까 로랜텍 고속 충전 케이블의 11초랑 비교가 안되는 수준인 거죠.
C 타입 고속 케이블을 사용하면서 느낀 몇 가지 아쉬움도 있었어요. 우선 C 타입 고속 케이블의 메탈과 패브릭을 무이음 단자로 말끔하게 연결한 건 괜찮지만 패브릭은 거친 환경에서 보풀이 생길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분명히 두툼하기도 하고 내구성도 상당히 좋은 건 맞지만, 그렇다고 너무 막 다루면 여기저기 생채기가 나는 아쉬움이 있는 거죠. 또 PD 충전 케이블 자기주장도 제법 강한 편이라 유연한 듯하면서도 서서히 펼쳐지거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것도 아쉽기도 하거든요. 길이는 1.2m와 2.4m로 제법 넉넉하긴 한데 중간 길이가 없고, 더 짧거나 긴 길이를 원하는 분들은 아쉬워하기도 하더라고요. 대신 C to C PD 충전 케이블 말아두면 나름 고정도 가능했는데요. 최대 100W(Gen2)까지 지원하는 로랜텍 C to C PD 케이블은 10Gbps 데이터 전송 속도부터 금 도금 커넥터, 56옴, 충전 보호 기술 및 알루미늄 하우징까지 더해서 믿고 쓸 수 있는 거죠. 고속 충전 케이블 그러면서도 가격이 11,900원이고, 2.4m는 14,900원이라 제대로 된 업무나 공부 환경을 만들기에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호환성도 확인해봐야겠죠? 그래서 0%까지 배터리를 소모시킨 다음, 방전 상태에서 무려 C 타입 고속 케이블로 8가지 기기를 충전해봤습니다. TMI: 요즘 배터리 성능이 좋아져서 충전보다 방전이 훨씬 더 힘든 것 같아요. 아무튼, 열심히 방전시킨 다음 C to C 케이블로 하나씩 충전을 해봤는데요. 갤럭시S20U는 확실히 먹는 양이 달라서 그런 지 C to C PD 충전 케이블로 30분 만에 73%까지 충전이 되더라고요. 이쯤 되면 정말 괴물급인데, 밤새 충전을 까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은 거죠. 다른 갤럭시도 C to C PD 충전 케이블로 제법 빠른 충전이 되었는데요. 대부분 50~65% 정도 충전이 되었거든요. 물론 갤폴드는 자체 충전 속도가 조금 느린 편이라 44% 충전이 되기도 했어요. 참고로 윙은 55%가 충전되었고, 아이패드 프로 11형 2세대는 35%, 갤럭시탭S7+는 41%가 충전되더라고요.
사실 처음에 맥북 프로를 충전하거나 파일 이동 실험도 모두 2.4m C to C 케이블로 테스트를 했는데요. 고속 충전 케이블 길이가 길어서 속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충전부터 데이터 전송, 화면 미러링까지 아무런 딜레이나 속도 저하 없이 빠르게 잘 되는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C 타입 고속 케이블을 처음 리뷰 조사를 시작할 때만 해도 케이블이 과연 다를지, 다르면 또 얼마나 다를지, 과연 소개해드릴 포인트가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C to C PD 충전 케이블 테스트를 하면 할수록, 로랜텍 C to C PD 충전 케이블 제대로 '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만하면 여러분에게 C to C PD 충전 케이블을 추천드리기에도 충분히 괜찮은 데다 저부터도 이번 기회에 100W 케이블을 싹 바꿔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로랜텍 C to C 케이블의 주요 스펙 가운데 2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총 10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많은 참여 바랍니다. 네이버 포스트 외에 인스타와 유튜브에서도 진행되니까 링크를 통해 더 편하신 쪽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화면 미러링 케이블 인스타는 그냥 댓글만 남기셔도 되지만, 유튜브에는 이메일 주소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세요. PD 충전 케이블 하나로 스마트폰부터 노트북까지, 거기다 미러링과 데이터 전송도 제대로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해 드린 로랜텍 C to C PD 케이블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00W 케이블 로랜텍 C to C PD 고속 충전 케이블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를 통해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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