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에 추가되어 상당한 호응을 얻은 기능이 바로 스플릿뷰라 불리는 화면분할 기능이다.
그런데 이 기능은 당연하겠지만 맥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사실 생산적인 업무에서 가장 필요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화면 분할이다.
그리고 윈도우10이 자체적으로 화면분할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맥북도 운영체제 자체에서 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물론 드래그를 이용해 화면 비율을 조절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혹시 이 기능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맥북의 스플릿 뷰는 윈도우의 화면분할만큼 생산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 윈도우10은 단축키를 사용해 빠르게, 그것도 4분할까지 가능한 반면, 맥북은 화면분할 과정이 다소 빠릿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
화면분할이 꼭 필요하지만 스플릿뷰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면 별도의 서드파티 앱을 사용해볼 것을 권한다.
개인적으로는 스플릿 스크린(SplitScreen)이라는 앱을 사용 중인데, 한번 활성화해두면 원하는 단축키를 사용해 빠르게 화면을 분할할 수 있어서 늘 이용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이 앱을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할 생각이지만, 한번 직접 자신에게 맞는 서드파티 앱을 찾아 설치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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