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잘 몰라서 오해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라면 정품 프린터 및 복합기 제조사에서 나오는 잉크가 비싸다는 것이 있고, 레이저 프린터가 가성비가 더 뛰어나다는 것이 있다.
물론, 레이저 프린터는 속도면에서 더 차별점을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그러한 속도를 위해서 비싼 레이저 프린터 혹은 복합기를 선택하는 것은 부담이 되는 일일지 모른다.
그렇다면 사실은 어떠할까? 잘 몰랐던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는 실제로도 존재했고, 엡손에서도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를 이미 오래전부터 출시해오며 시장을 넓혀오고 있었다.
잉크젯 프린터 및 복합기는 유지 비용이 비싸다는 편견이나 아쉬움도 이제는 옛말이 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은 잉크젯 복합기는 느리고 잉크가 막히기도 하고, 아쉬움이 많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과연 사실일까?
오늘은 컬러 인쇄가 겨우 3.4원에 불과한 엄청난 가성비를 지닌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에 관해서 살펴보고, 이를 통해 가정용 무한 잉크 복합기 및 사무용 복합기에 대해서 어떠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를 알아볼 예정이다.
잉크젯 프린터의 세대 전환
잉크젯 프린터 및 복합기는 세월이 흐르면서 성능과 가성비를 동시에 높이는 체인지업을 선보였다. 과거에 알고 있던 엄청나게 느리고 답답한 출력이 아니라 이제는 제법 빨라진 속도로 출력을 지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잉크를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노즐의 막힘이나 잉크 누수, 유지 비용 등의 아쉬움이 존재했었다.
잉크젯 프린터 및 복합기는 세월이 흐르면서 성능과 가성비를 동시에 높이는 체인지업을 선보였다. 과거에 알고 있던 엄청나게 느리고 답답한 출력이 아니라 이제는 제법 빨라진 속도로 출력을 지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잉크를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노즐의 막힘이나 잉크 누수, 유지 비용 등의 아쉬움이 존재했었다.
그렇다면 이제는 어떠할까?
엡손이 내놓은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를 예로 들어보자. 정품 잉크는 염료잉크 기준, 인터넷을 통해 6,000원에서 8,000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 비용 또한 일반적인 카트리지를 구입하는 비용이 아닌, ‘잉크’만 구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카트리지 대비 인쇄 용량이나 유지 비용이 훨씬 더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정품 4색을 묶어서 구입할 경우 인터넷 최저가 기준 26,000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컬러를 구입하더라도 부담은 거의 없다.
그러면서도 L655모델 기준, 흑백 6,000장 및 컬러 6,500장을 출력할 수 있는 엄청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유지 비용은 사실상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다.
엡손의 정품 무한 복합기인 L655 기준, 컬러 인쇄시 장당 5.8원 정도가 소요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유지 비용이 거의 없는 것이다.
또한 보급형으로 출시된 L385 모델의 경우는 컬러/흑백 출력 비용이 4.8원에 그치기 때문에 더욱 낮은 유지 비용을 자랑하고 있다.
잉크젯 프린터의 최대 아쉬움 가운데 하나였던 ‘비정품 / 높은 유지 비용’을 ‘정품 / 낮은 유지 비용’으로 완전한 세대 전환을 선보인 것이다. 이러한 세대 전환은 잉크젯 프린터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고, 당연히도 다른 성능에도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다.
가정용, 사무용에 적합한 잉크젯 복합기
Epson 정품 무한 L655 모델의 경우는 검정 잉크를 활용할 때 문서 출력에 매우 강한 안료 잉크를 사용해서 세밀하고도 선명한 출력을 지원했다.
그리고 컬러 인쇄시에는 사진 및 그래픽 출력에 유리한 염료 잉크를 사용해서 생생함을 제대로 표현해줬다.
이외에도 자동 문서 공급 장치를 통해 언제나 최상의 상태 그대로의 용지를 공급받을 수 있었고, 양면 인쇄를 지원해서 번거로움을 줄이기도 했다.
무한 잉크 복합기는 당연히도 디자인이 중요하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제대로 설계되지 않을 경우 잉크가 쏟는 등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면에서 Epson 정품 무한 L655 모델은 안전하게 별도의 잉크통을 활용했고, 안정적으로 거치가 되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었다.
잔여 잉크의 양도 바로 확인이 가능했을 뿐 아니라 용량 자체가 매우 컸기 때문에 자주 충전하는 일 없이 최대 6,500매 정도 충분히 출력이 가능한 편의성 역시 장점이 되어줬다.
기기의 크기 자체도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퍼포먼스가 뛰어났음에도 컴팩트한 크기를 가져서 좁은 공간을 200% 활용할 수 있기도 했다.
다음으로 Epson 정품 무한 L385 모델 역시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로서, 컬러의 경우 최대 7,500매의 출력이 가능한 엄청난 가성비를 지녔을 뿐 아니라 개별 70ml의 슈퍼 대용량을 탑재하며 가정에서 잦은 잉크의 충전 없이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제품이었다.
특히나 외부 잉크 탱크를 통해 안전한 잉크 충전과 본체 내부로 오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없애면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작은 크기와 놀라운 가성비로 일반 가정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었다.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나에게 맞을까?
오늘은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함께, 잉크젯 복합기의 성능이 어떠한지를 대략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가정용 무한 잉크 복합기를 비롯해 사무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으로 손색이 없었던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는 유지 비용에 있어서 레이저를 뛰어넘는 엄청난 장점이 느껴질 정도로 매력적인 제품이라 부를 수 있었다.
기기의 구입 비용이 낮을 뿐 아니라 한 번 잉크를 충전하면 잦은 충전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이었던 Epson 정품 무한 L385 및 Epson 정품 무한 L655 모델은 그 자체로 정품 무한 복합기의 장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도록 해줬다.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 출력 지원을 비롯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바로 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했던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는 꼭 필요한 잉크만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당 출력 비용이 4.8원으로 매우 저렴하다는 점에서, 컴팩트한 크기에서도 놀라운 인쇄 품질과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충분한 매력이 있었다.
일반 가정에서 일주일에 10장을 출력하는 경우라면 최대 15년은 잉크를 충전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무한’ 잉크라 부를 수 있었던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사무실에서 일주일에 100장을 출력하더라도 1년 6개월은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구입 비용부터 유지 비용까지 알뜰하게 아낄 수 있는 제품으로 손색이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며 무한 복합기의 장점을 많이 느끼며 마음껏 출력하는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이어지는 사용기 리뷰를 통해 엡손 정품 무한 복합기가 정말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생생한 사용기를 살펴볼 예정이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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