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4K를 찍을 수 있다는 것. 그것도 무려 60프레임으로 찍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일지 모른다.
여전히 많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4K를 지원하지 않거나 30프레임으로 제한되어 있거나, 혹은 촬영 시간까지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iPhone8+로 담아본 자연의 풍경, 나만의 작은 계곡의 소리와 모습들은 사뭇 완성도가 남달랐다.
우선 소리가 생생하게 들렸을 뿐 아니라 주변 풍경의 색감들이 생생하게 4K로 담겼기 때문이다.
물론 고음질 마이크는 아니기 때문에 더욱 생생한 사운드를 원한다면 별도의 외장 마이크가 필요해 보이기는 했다.
iPhone8+로 담아본 첫 번째 ASMR은 작은 계곡과 자연의 소리, 새소리와 정적이면서도 동적인 풍경으로 완성되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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