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를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이라면 화면 크기가 한정적이라는 점인데요. 최근에는 16형으로 커지긴 했지만 여전히 노트북으로서 화면 크기는 한계가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외장 모니터를 알아보려고 해도 생각만큼 퍼포먼스가 나오는 제품이 잘 없었는데요. 맥북 프로의 화면이 너무 좋아서 비교해보면 외장 모니터가 꼴뚜기로 보이게 되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캐리비전 4K 포터블 모니터는 조금 달라서 소개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번 휴대용 모니터 리뷰에서는 캐리비전 12in1 슈퍼허브를 5분에게 증정해드리는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첫인상_ 처음 언박싱 이후 느낀 점이라면 4K 모니터 정말 얇다는 것과 함께 케이스가 스탠드로 변한다는 점인데요. 확실히 슬림했고, 베젤도 얇아서 몰입도가 뛰어나더라고요. 맥북 모니터 예상과 다르게 맥북 프로와 연결할 때 보조배터리나 어댑터 연결도 필요치 않았습니다. 맥북 프로와 연결하니까 바로 노트북 듀얼 모니터 로고가 뜨면서 화면이 확장되었고, 깨끗한 화면 품질에 조금 놀라기도 했던 것 같네요. 노트북 모니터 주요 기능_ 우선 가장 얇은 부분이 4mm에 그칠 정도로 정말 슬림한데다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와 헤드폰 잭, 미니 HDMI 포트와 자체 메뉴 설정까지 고루 같주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보호필름에 케이블도 3가지나 챙겨줘서 처음 사용할 때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 제품이 없었거든요. 아마 휴대용 모니터 처음 사용하시면 미러링 모니터 임시 보호용 필름이 붙어 있을텐데 반사가 심해지기 때문에 떼어내고 전용 보호필름을 부착하시면 될 듯 합니다. TMI : 전용 보호필름의 크기가 화면 대비 살짝 작은 느낌이네요.
배터리_ 중요한 배터리 이야기를 드리자면, 캐리비전을 연결하기 이전에 맥북 프로 16인치를 100% 화면 밝기와 70% 볼륨으로 유튜브 웹서핑을 할 때 1시간에 20% 정도 소모가 되었습니다. 포터블 모니터 캐리비전을 연결해서 2대 모두 100% 화면 밝기 및 유튜브 전체 화면과 웹서핑을 하니까 1시간에 62%가 소모되더라고요. 체감상 3배 정도 더 소모되니까 2시간 이상 작업을 하려는 분들이라면 맥북 프로 전용 어댑터나 보조배터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TMI : 맥북 프로 어댑터 하나면 맥북 모니터 포터블 모니터까지 전력 공급이 됩니다. 맥북 외장 모니터 디스플레이_ 가장 중요한 4K 모니터 화면은 한 마디로 4K는 역대급이었고 색 재현율도 뛰어나서 맥북 프로와 함께 사용해도 어색하거나 부족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4K 해상도 100% 그대로 영상을 재생하니까 진짜 놀랄 정도로 디테일이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맥북 프로 16형의 해상도가 3072x1920인데 15.6형 포터블 모니터가 3840x2160이니까 사실상 화면은 살짝 더 작은데 픽셀 밀도는 더 뛰어난거죠.
화면 크기는 A4 용지를 기준으로, 가로가 4.8cm 더 넓은 화면을 가졌고 세로는 1.3cm 정도 짧아서 A4 용지보다 살짝 큰 크기라고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네요. 미러링 모니터 빛 반사는 제법 있는 편이라 맥북 프로랑 비슷하고, 측면에서도 화면이 잘 보이는 장점이 느껴집니다. 참고로 맥북 프로와 연결해서 원래 해상도 그대로 사용하시면 맥북 모니터 노트북 듀얼 모니터 글자가 정말 깨알같이 보여서 놀라실 것 같아요.
맥북 모니터 활용성 #1_ 일단 화면이 2개가 되니까 언제든 띄워두고 싶은 창을 닫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체감되더라고요. 업무용 카톡이나 웹 페이지, 캘린더를 띄워둔 상태로 다른 작업을 하기에도 편의성이 높아지는거죠. 거기다 영상 편집 머신으로 사용하기에 외부에서 편집하면 하나의 화면으로 스트레스가 높았는데 캐리비전은 품질이 좋아서 화면 확장성이나 표현력에서 모두 훌륭했습니다. TMI : 휴대용 모니터 맥북 모니터 캐리피전은 16:9 비율이라 동영상을 레터박스 없이 보여주더라고요. 맥북 외장 모니터 활용성 #2_ 세로로 회전이 가능해서 캐리비전 포터블 모니터의 확장성이나 활용성이 높았는데요. 지금 보시는 휴대용 모니터 포스트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로 화면이 훨씬 유용하거든요. 그래서 원할 때 바로 세로로 돌려서 거치대에 세워두기에도 무게가 가벼우니까 안정적으로거치가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노트북 듀얼 모니터 시야각이 넓어서 어지럽지도 않고 베젤도 슬림하니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TMI : 세로 스크롤을 자주 하시면 약간의 젤리 현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노트북 모니터 활용성 #3_ 업무를 제대로 했다면 이제는 조금 즐겨봐야겠죠? 닌텐도 스위치 혹은 스마트폰, 태블릿을 연결해서 어디서나 미러링 모니터 게이밍 머신으로 변하게 됩니다. 화질이 좋고 화면도 밝다 보니까 정말 쨍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확실히 작은 폰으로 보다가 연결해서 사용하는 맛은 일품입니다. 물론 이때는 보조배터리 연결이 필요하고, 높은 해상도 및 화면 밝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은 제법 있습니다. TMI : 보조배터리는 PD 3.0 30W 이상의 스펙을 추천합니다. 맥북 외장 모니터 활용성 #4_ 여행을 떠나서도 유용한 캐리비전 4K 포터블 모니터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없이 간편한 연결만으로 영화 한 편 보기에 최적이었는데요. 무게도 가볍고 자체 거치 기능까지 있으니까 정말 편리하게 놓아두고 보기에 꼭 알맞았습니다. 무게도 가볍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두면 보관도 쉬우니까 여행을 떠나면서도 챙겨가기에 좋은 아이템이 되더라고요. TMI : 실제로 들어보면 기대 이상으로 가볍게 느껴집니다.
노트북 듀얼 모니터 남겨진 이야기들_ 포터블 모니터 가운데 4K 해상도까지 지원하는 모델은 많이 없거나 가격이 훨씬 비싼 경우가 많은데요. 휴대용 모니터 이 제품은 30만원 전후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4K 모니터로 작업의 효율성부터 컨텐츠를 즐기는 일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포터블 모니터 재질도 알루미늄 하우징이라 보기에도, 또 핸즈온을 해봐도 손맛이 괜찮았는데요. 대신 스피커는 1W + 1W 듀얼 스테레오지만 거리가 좁고 하단부에 있는데다 베이스가 거의 없어서 아쉽게 들리기도 합니다. 미러링 모니터 측면 조작 버튼을 활용하면 밝기, 소리 조절부터 블랙 레벨, 명암, 동적 명암비, 위치 조절, 색온도, 언어 변경을 비롯해 HDR 모드 설정과 블루라이트 차단까지 다 되더라고요.
추가적으로 한정 기간 특가 할인이나 GaN 65W 고속 충전기까지 무료로 증정한다고 하니까 포터블 모니터 가성비도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맥북 외장 모니터 추천 사용자_ 노트북 화면을 확장하고 싶은 분들 휴대하면서 사용할 화면 찾는 분들 4K 모니터 고화질 고해상도 모니터 찾는 분들 전천후로 사용할 제품 원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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