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보만 가정용 진공포장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집밥백선생이나 수미네반찬 같은 요리프로를 즐겨 보는데요. 그러면서 새로운 요리를 도전해보기도 하지만, 고민은 남은 식재료가 아닐까 싶어요.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실 것 같은데요. 그 점에서 보만 가정용 진공포장기는 생각보다 슬림하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데다 사용법도 간단해서 제 고민을 덜어주었어요. 예를 들면, 이렇게 김을 보만 진공포장기로 포장해 보니까 부피가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보만 식품 압축기로 압축이 잘 되어서 부피가 커서 정리도 힘들고, 눅눅해지기 쉬운 김을 보관할 방법을 제대로 찾은 것 같아요. 혹시나 너무 숨이 죽은게 아닐까 싶어서 꺼내보니까 다시 두툼하게 돌아와서 걱정이 없어요. 거기다 보만 가정용 진공포장기로 진공 기능을 활용한 요리까지 가능하다고 하니까, 한 달 넘게 사용해본 소감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보만 가정용 진공포장기 디자인 주방 가전이 너무 크고 묵직하면 사용하기에도 버겁고, 괜히 자리 차지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만 진공 포장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슬림 하고 작은 크기였어요. 보기엔 보만 가정용 진공포장기가 제법 묵직해 보이는데, 들어보니까 속이 빈 것처럼 가볍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세로 폭이 10cm 정도니까 손이 작은 저도 한 손으로 충분히 열고 닫을 수 있는 크기도 마음에 들었어요. 음식물을 가까이하는 보만 가정용 진공포장기 같은 제품은 변색이 잘 되죠? 보만 식품 압축기 외부와 내부 블랙 컬러로 양념이 묻거나 오염될 걱정 없어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보만 진공포장기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는 이 버튼 정도라고 할까요? 보만 포장기는 이렇게 단순한 작동 방식이어서 새로운 기기 사용이 익숙지 않은 분들도 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식품 압축기 같은 보조 기기들은 밖에 두기보다는 서랍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편인데요. 본체와 어댑터는 이렇게 분리가 되니까 자리 차지도 크지 않더라고요. 식품 압축기 어댑터가 빠져 있는 동안 본체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고무 패킹이 있는 점이나 바닥면의 미끄럼 방지 처리도 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점들이었어요.
#.기능 보만 가정용 진공포장기는 크게 두 가지 기능이 있어요. 재료를 진공처리한 다음 밀봉할 수도 있고, 보만 실링기로 공기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밀봉 기능만 사용할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남은 과자나 재료를 보관하기 위해 클립을 사용했었는데, 크기에 제약이 많고, 고정이 잘되지 않더라구요. 대신 식품 포장기계 보만 진공포장기의 밀봉 기능을 사용하면 처음처럼 완전히 밀봉해 주니까 클립이 풀릴 염려도 없고, 보만 실링기로 장기간 보관도 걱정이 없었어요.
#.보만 가정용 진공포장기의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먼저 식품 포장기계 진공팩을 필요한 크기만큼 잘라서 한 쪽을 밀봉해 줘야 하는데요. 가위나 칼을 찾지 않으셔도 돼요. 보만 실링기 버튼 아래에 커팅칼이 있으니까 자르기 원하는 위치에 놓고, 이렇게 반대쪽으로 옮겨주면 돼요. 비닐팩이 말린 방향으로 비닐의 끝부분이 물받이 홈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도록 넣어주세요. 팩을 놓을 때 구겨지지 않도록 바르게 펴주면 빈틈 없이 밀봉이 잘 돼요. 이렇게 놓고 딸깍 뚜껑이 소리가 나도록 닫은 다음 밀봉 버튼을 누르고 표시 등이 꺼지면 양쪽의 고정 버튼을 풀어 꺼내주면 됩니다. 이제 재료를 넣고, 보만 포장기의 밀봉이나 진공을 기능을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진공 기능을 사용하실 경우 재료의 상태에 따라 식품의 유형을 수분 또는 건조로 먼저 선택하시면 됩니다. 제가 보만 포장기를 사용해보니까 밀봉은 대략 8초 정도 걸렸는데, 진공포장은 재료의 양이나 수분에 따라 조금씩 시간 차가 있었어요. 사용할 수 있는 식품 포장기계 진공 비닐팩은 8인치, 그러니까 가로 폭이 20cm로 정해져있는데요. 처음에는 폭이 좁은 느낌도 들었는데, 세로 길이가 최대 200cm까지 되니까 넉넉하게 넣을 수 있어서 답답함이 없었어요.
#.실사용 이렇게 보만 가정용 진공포장기로 다양한 재료들을 진공포장해보았는데요. 커피 원두나 야채는 원래 재료의 질감이 느껴질 정도로 압축이 되었네요. 재료의 모양이 손끝으로 느껴질 만큼 사이사이에 틈 없이 밀착되었어요. 제가 여러 번 사용하면서 생긴 요령이라면 습기나 양념이 없어서 같은 비닐에 보관해도 좋은 재료는 처음에 진공포장을 할 때 약간의 여유를 두고 잘라서 필요한 만큼 꺼내 쓰고 다시 진공포장으로 보관하니까 시간도 줄고 버려지는 비닐도 줄일 수 있었어요. 보만 포장기로 캠핑을 요리를 포장할 때뿐만 아니라 출장이나 여행 짐을 꾸릴 때 옷, 마스크 등 위생적으로 챙길 수도 있었어요. 보만 포장기, 진공 포장은 보관에만 좋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었어요. 언젠가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죠. 고기를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수비드요. 수비드는 진공상태의 고기를 저온에서 서서히 익히는 방식인데, 진공포장기가 필요하거든요. 김영광 수비드라고 검색하면 많은 게시물이 뜰 정도로, 최근에 한 프로그램에서 김영광씨도 수비드 요리를 만들어서 매력을 뽐내셨죠. 김영광 수비드처럼 저는 닭 가슴살을 사용해 수비드를 만들어봤는데요. 수비드 방법은 간단해요. 닭 가슴살에 올리브오일, 마늘, 소금을 조금 버무려서 보만 진공 포장기에서 진공 포장을 했어요. 그리고 밥솥을 보온 모드로 놓고, 1시간~1시간 30분 정도 후에 꺼내주시면 됩니다. 보만 진공 포장기에서 진공 포장이 잘 되어서 이렇게 물속에 넣어두었는데도 비닐 사이로 물이 들어가거나 재료가 새어 나오지 않았어요. 뜨거운 물에 재빨리 익힌 닭 가슴살은 가끔 퍽퍽하고 질긴데, 이건 아주 부드럽더라고요. 김영광 수비드처럼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고급 요리를 완성한 것 같아 더 뿌듯하네요.
#.평가 제가 사용해본 보만 진공 포장기에는 이런 장점이 있었어요. 첫 번째로 재료가 신선하게 유지된다는 점에서 가장 안심이 되었어요. 두 번째로 식품 포장기계로 포장해서 신선한 상태로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으니까 버려지는 식재료가 줄어들었다는 점이죠. 세 번째로 보만 포장기를 사용하면 비닐에 2중, 3중으로 싸지 않아도 되니까 버려지는 비닐의 양도 줄었고, 또 어떤 재료인지 바로 확인이 가능했어요. 진공 포장기를 쓰기 전에는 주방 필수품으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쓰면 쓸수록 유용한 아이템이었어요. 사실 진공포장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식품 포장기계는 식구 수가 적은 집에는 필요가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재료를 나누어 사용할 일이 많으니까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었거든요. 건강과 위생을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꼭 필요한 아이템이 보만 진공포장기 아닐까요? 보만 진공 포장기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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