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콕 생활이 늘어가면서 인기를 끄는 제품 가운데 홈카메라, CCTV가 있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보안 우려도 있고 기능성이 떨어지는 아쉬움도 있는 것 같아서 과연 어떤 홈카메라 제품이 맞을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쓸만한 4만원대 홈카메라 CCTV는 어떤 평가가 가능할지, 알아둬야 할 점은 없는지를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2분에게 Eufy 홈카메라를 증정해드리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유튜브, 포스트, 인스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실 수 있습니다.
#. 보안 가장 중요한 보안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가정용 CCTV로 우리 집이나 사무실 등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면 안 되기 때문이죠. 그 점에서 Eufy 홈카메라에 애플 홈킷 정식 지원은 분명한 차별화가 되는데요. 애플은 아무 제품이나 홈킷에 등록해 주지 않기 때문에 지원이 된다는 것만 하더라도 홈 CCTV의 보안에 대한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거기다 AES와 ISO 인증 심사까지 별도로 진행하면서 보안이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없다는 점이 이 제품의 큰 장점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 차이 특히 이 Eufy 홈카메라는 구형 스마트폰을 CCTV 대용으로 사용할 때는 느끼기 힘든 여러 장점이 있었는데요. 홈 CCTV는 일단 좌우로 360도, 상하로 96도 회전이 되니까 놓치는 곳 없이 125도 화각으로 시원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회전 속도도 5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한데다, 홈카메라 자체 추적 기능까지 있으니까 사람이든 동물이든 물건이든 자유롭게 따라다니면서 움직임을 감지하는 똑똑한 스마트 기능도 있더라고요. 물론, 실제로 Eufy 홈카메라를 사용해보니까 기능성은 좋지만 반응이 살짝 느린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또 다른 점은 나이트 비전이 완전히 다르게 보여준다는 것인데요. 조명 하나 없는 곳에서 스마트폰은 플래시 없이 사물을 구분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Eufy 스마트 홈 카메라는 야간 모드로 바로 비춰주니까 구분이 되는데 더해서 명확하게 보인다는 점에서 CCTV로서 제 역할을 똑똑히 해내는 거죠. 평소에는 일반 촬영 모드로 찍어주지만, 조도가 낮아지면 홈카메라가 자동으로 야간 모드로 전환되니까 똑똑하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자녀를 키우는 분들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분들, 혼자 사는 싱글족에게 괜찮은 CCTV더라고요.
#. 알림 스마트 홈 카메라는 사실 알림 기능이 매우 중요한데요. 모션, 그러니까 동작이 있으면 바로 알림을 줍니다. 대신, 항상 알림이 온다면 스트레스니까 동물과 사람, 사물로 세분화해서 구분한 다음 알려주니까 똑똑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사람이 걸어 다니거나 의자가 움직이면 반응하지 않지만 동물이 지나가면 알려주는 것도 가능한 거죠. 거기다 소리 알림도 가능했는데요. 홈카메라가 특정 dB 이상으로 소리가 커지면 알림을 주니까 보이지 않아도 소리만으로도 알림을 주는 똑똑한 기능도 품고 있었어요. 참고로, 아이 울음소리와 일반 소리를 구분해서 설정이 되니까 아기가 울 때만 알려주거나, 혹은 모든 큰 소리에 알려주는 편의성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CCTV가 언제나, 모든 화면 영역에 대해서 알림을 준다면 불편하고 번거롭잖아요? 그럴 때는 구역 지정이 가능합니다. 보이는 영역에서 원하는 만큼 그려서 그 부분 안에 '모션'이 있을 때 알림을 주는 거죠. 거기다 자동 응답까지 가능하니까, 예를 들어 강아지가 쓰레기통으로 가거나 혹은 금지 구역으로 가면 미리 녹음해둔 주인 목소리로 경고해 줄 수 있었습니다.
#. 기타 유용한 기능 가운데 양방향 음성 대화도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앱을 실행하고 실시간 화면을 보는 상황에서는 카메라가 촬영하는 화면과 소리를 실시간으로 들려줍니다. 추가적으로 마이크 버튼을 눌러서 스마트 홈 카메라에서 목소리가 나오게 할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홈 CCTV로 아이와 인사하거나 위험을 알려주거나 강아지와 대화하는 것도 가능한 거죠. 이외에도 화질 설정이나 녹화, 스피커, 개인화 설정도 디테일해서 만족스럽기도 하더라고요. 참고로, micro SD 카드가 있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야 Eufy 홈카메라로 실시간 상시 녹화가 가능한데요. 최대 128GB micro SD 카드를 인식하고, 7일 밤낮으로 녹화가 가능했습니다. 아쉬움은 용량을 비워줘야 한다는 점인데요. 보안카메라의 용량이 모두 차면 오래된 촬영 파일을 지우고 다시 촬영하는 게 아니라 앱에서 포맷을 누르고, 다시 녹화를 해줘야 하니까 번거로운 거죠. 대신 클라우드 서비스는 최대 30일까지 저장이 가능한 기본 스토리지 플랜이 매월 2.99달러 혹은 매년 29.99달러니까 어디서나 최대 30일 단위로 저장이 가능한 플랜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누군가 침입하거나 기기를 손상시키더라도 바로 그 순간부터 이전 30일까지 모든 영상이 클라우드에 저장되니까 안심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외에도 Eufy 홈카메라는 상시 전원 모델로 어댑터 연결이 필요하지만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니까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했어요. 요리하다가 혹은 청소하다가 자리를 비워도 원하는 곳에 놓아두고 사용할 수 있어서 이동성도 장점이 되었는데요. 배터리도 20,000mAh 보조배터리를 연결했을 때 거의 소모가 없어서 신기하기도 했거든요.
Eufy 보안카메라의 무게는 217g이고, 2K QHD까지 지원합니다. 또 8배 줌에 5핀 충전 단자를 가지고 있었어요. 가정용 CCTV 기본 구성품에는 마운팅 플레이트와 스크류 팩도 있어서 벽이든 천장이든 설치가 쉽다는 점도 홈 CCTV의 장점이 아닐까 하는데요. 물론, 상시 전원 공급이 필요하고 별도 방수 성능은 없으니까 홈카메라는 실내에서 어댑터 연결이 필요하다는 점은 알아두세요. 이번에는 애플 홈킷 지원부터 괜찮은 가성비를 가진 Eufy 팬앤틸트 스마트 홈 카메라 CCTV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Eufy 팬앤틸트 스마트 홈카메라는 무려 51억원이 넘는 펀딩을 기록한 ANKER 제품이라는 점에서 믿을만하다는 평가도 가능했습니다. 특히 보안카메라나 CCTV의 보안이 더 중요한 이슈가 되는 요즘에 믿고 쓸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거든요. 앞서 소개 드린 것처럼, 2분에게 증정해드릴 Eufy 홈카메라의 장점 2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가정용 CCTV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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