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 친환경 전기히터 추천, 밀 북유럽 전기 컨벡터로 '생활방수'까지?

 

전기 히터 추천, 화장실에서도 유용한 밀 전기 컨벡터

 

전기 히터 추천, 화장실에서도 유용한 밀 전기 컨벡터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전기히터나 전기난로 같은 난방가전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북유럽 스타일의 밀 전기컨벡터를 하나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2분에 전기히터를 증정해드리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니까 네이버 포스트와 유튜브, 인스타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북유럽 스타일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졌고, 대류 방식의 컨벡션 히터라 사용 중 소음이나 연기가 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흔히 전기 히터를 사용하면 공기가 건조해지기도 하는데, 다른 전기 히터 같은 난방 기구처럼 공기를 태우는 방식이 아니니까 건조함을 줄여주는 장점도 있었는데요. 놀랐던 점이라면, IPX4 생활 방수 전기히터라 욕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거든요. 거기다 타이머나 과열 방지 장치, 자동 온도 조절 장치까지 고려하면 기능성도 기대가 되는 거죠.   

전기난로 추천 #1. 욕실난방기로 1200 모델로 화장실에서 써보니까 30분 만에 3도가 올라가고, 습도는 그대로 유지가 되었어요. 정확한 실험을 위해서 욕실난방기 기기만 놓아두고 측정한 결과입니다. 실제로 화장실 내부가 더울 정도로 온도 차이가 있어서 확실히 겨울에는 30분 전에 온풍기를 틀어두는 것도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밀 욕실난방기 1200 모델의 장점이라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이 넓지 않아도 공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하는데요. 디자인도 심플하다 보니까 화장실에서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제법 따뜻하게 해주니까 편리했습니다.   

#2. 밀 전기컨벡터 1500 모델로 마찬가지 실험을 해봤는데요. 30분에 5도가 올라갔고, 3시간이 지나니까 체온과 거의 비슷한 33.9도까지 올라가더라고요. 신기한 건 습도가 39%에서 38%로 1% 차이밖에 없었다는 점이거든요. 오차 범위를 고려하자면 습도 손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온풍기 1500 모델은 확실히 조금 더 넓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존재감이 있지만, 확실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더 빨리 더 확실하게 따뜻하게 해주는 점이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3. 5평 정도의 방에서 전기컨벡터 1500 모델을 사용해보니까 창문 사이로 바람이 제법 들어오는 조건에서도 1시간에 4도 정도를 올려줬습니다. 특히 대류 방식이라 공기 위쪽부터 온기가 느껴지니까 바닥에 누우면 체감이 늦어도, 의자에 앉으면 차이가 제법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전기난로 전원을 켰을 때 느낌이라면, 정말 빠르게 열기가 근처에서 느껴지기도 했고, 점점 위쪽으로 열기가 전달되니까 빠르게 따뜻해지더라고요.   

전기난로 추천 #4. 열화상 카메라를 찍어보니 차이가 분명했는데요. 2분 만에 거의 모든 곳이 30도를 넘어서고, 5분 만에 60도, 7분이면 70도까지 올라가니까 확실히 주변에서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물론 밀 전기컨벡터 상단부에서 대부분의 열기가 나오니까 하단부나 좌우 주변은 열 전달력이 약하다는 아쉬움은 있어요. 그래서 좌식 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전기장판이나 다른 난방 기구와 함께 사용하면서 공기는 전기 히터로 따뜻하게, 바닥은 전기장판으로 따뜻하게 하는 게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5. 밀 전기히터 적외선 온도 측정기를 써보니까 손잡이 부분은 훨씬 온도가 낮았어요. 온풍기 상단부가 48도를 넘어서도 손잡이는 27도니까 사용 중 이동이 필요해도 안심이 될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전기컨벡터 손잡이 부분만 온도가 낮은 편이라서, 전기난로 손잡이 안쪽으로 기기를 만지게 되면 뜨거울 수 있으니까 주의가 필요하더라고요. 손잡이는 가능한 사용하기 전에 사용하는 게 좋고, 부득이하게 이동이 필요하다면 끝부분만 잡고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전기히터 소음은 작동 전에 48.2dB이었고 작동 이후에는 53.1dB이었어요. 오차 범위나 생활 소음을 고려하자면 정말 가까이 다가가서 귀를 기울여야 소리가 나는 수준입니다. 조금만 떨어져도 체감 소음이 거의 없으니까 바로 옆에서 사용해도 소음 스트레스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테스트와 실험과 사용을 해보니까 확실히 대류 방식에서 오는 장점을 알 수 있었는데요. 전기난로를 켜도 습도를 거의 그대로 유지해 주니까 건조한 겨울에 장시간 사용할 때도 걱정이 없기도 하고, 소음도 거의 없이 조용하게 데워주니까 공부를 하거나 집중할 때 방해가 되지도 않더라고요. 밀 전기컨벡터의 디자인은 일단 전면이 정말 심플하고 말끔한 데다 재질감도 좋아서 만져보면 매끈합니다. 또 밀전기컨벡터 상단부는 홀이 센스 있게 뚫려 있으니까 확실히 열기를 제대로 전해줄 것 같기도 했는데요. 대신 상단부로 물을 쏟거나 다량의 수분이 들어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집 안에서 위치를 바꾸거나 이동하면서 사용하기에도 편했는데요. 전기히터에 바퀴가 있고, 무게가 가볍거든요.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1200이 맞을 것 같고, 더 빠르고 더 따뜻하게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1500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이 가성비 전기히터 제품은 아기를 키우는 집이나 난방을 하면 공기가 너무 건조해져서 고민이 되는 분들에게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밤에도 타이머 기능이 있으니까 전기난로를 안심하고 켜 둘 수도 있는 데다, 연기나 가스 우려도 없으니까 믿고 쓸 수 있겠더라고요. 전기컨벡터가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밀 북유럽 전기컨벡터 시리즈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 드린 것처럼 가성비 전기히터 밀 전기 컨벡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네이버 포스트와 유튜브, 인스타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어요. 이 제품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