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스탠드 거치대 [동영상 사용기] part.3 어디서나 사용가능한 만능 거치대 & 독서대

   

아이패드 거치대 사용기 마지막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살펴본것처럼 아이패드 거치대의 경우 아이폰 거치대로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의 경우는 세로로 세울 경우 거치가 가능하지만 가로로는 너무나 폭이 좁아서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도 아이폰을 거치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아이패드 스탠드 거치대로서의 장점이라면, 원하는 곳에 얼마든지 아이패드를 거치하고 두 손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에 따른 단점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번 마지막 사용기를 통해서 아이패드 거치대의 장단점을 모두 파악해 보겠습니다.

  아이패드 거치대로서의 가치

아이패드를 거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목적이 뚜렷해야 합니다. 왜 거치대가 필요할까요? 아이패드는 그리 무거운 기기가 아닙니다. 휴대용을 목적으로 한만큼, 또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경우는 상당히 무게가 가벼운데요. 거치대의 필요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침대에서 편안하게 아이패드를 사용하거나 책상에서 작업을 하고 업무를 볼때 아이패드를 원하는 곳에 위치시키고 볼 수 있기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이처럼 필요성을 따져본다면 아이패드 거치대가 정말 유용한 제품인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독서를 할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 독서대가 되기도 했는데요.

실사용기를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이렇게 웹서핑을 할때도 유용합니다 ▼

그러나 넥서스7의 경우는 이렇게 거치가 제대로 안되는데요 ▼

거치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공간이 남습니다. 누워서 사용할 수는 없겠네요.

넥서스7 거치대를 알아본다면 전용 제품을 알아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이렇게 빈 공간이 남기때문에 아이패드 거치대와 넥서스7 2세대 거치대를 함께 사용하기는 힘들었습니다 ▼

하지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거치대로서는 충분히 제 역할을 했는데요 ▼

이렇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 보다 완벽히 조합이 맞습니다 ▼

웹서핑을 할때도 사용할 수 있지만 흔들거림은 단점이 됩니다 ▼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치대 ▼

이렇게 튼튼하게 아이패드를 잡아줍니다 ▼

탈착도 간단했는데요, 손잡이가 따로 있습니다 ▼

연결부위도 튼튼했습니다 ▼

라임색이 포인트가 되네요 ▼

돌려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장단점은 있겠지만 괜찮은 방식이었습니다 ▼

  사용하면서 겪은 불편한 점들

   

우선적으로 불편함이라면 책상의 모양에 따른 제약이 있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정해진 모양이 있기때문에 둥그런 책상이나 지나치게 두꺼운 책상에서는 장착이 안됩니다.

또한 책상의 끝이 너무 좁을 경우에도 장착이 안되는데요, 끝이 충분히 튀어나와있어야 위 사진처럼 거치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동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화면 터치시 흔들거림이 있습니다.

제품의 특성상 길다랗게 꼬아서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이러한 흔들거림은 어쩔 수 없어 보이는데요, 이러한 단점이 개선된다면 보다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넥서스7 거치대로서는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기도 했는데요. 적어도 7인치대 타블렛도 장착이 가능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이패드에 꼭 알맞은 거치대 ▼

  아이패드 스탠드 거치대의 활용성

사실 이 거치대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각자에게 달려있을 것입니다. 취침시에만 사용할 수도 있고, 업무용으로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데요. 그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거치대를 연결할 곳만 있다면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미려한 디자인과 깔끔한 마감은 사용할때의 만족감도 높여줍니다. 아이패드 에어부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또한 아이폰까지도 거치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아마도 아이폰4s는 안되겠지만 아이폰5와 아이폰5s, 또한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거치대까지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아이패드 스탠드 거치대,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각도로 아이패드를 활용해보세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누구라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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