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로 즐기는 보다 넓은 화면에서의 웹서핑, 그리고 넥서스7 2세대로 즐기는 심플한 웹서핑은 완전히 다른 사용자 경험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 보다 넓고 많은 컨텐츠를 보여주는 도구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반면 다소 큰 크기가 단점이기도 합니다.
반면 넥서스7 2세대의 경우는 화면이 큰 스마트폰이라고 할 정도의 느낌이 들었는데요. 과연 이 둘은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웹서핑의 목적
웹서핑을 한다면,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요? 많은 사용자들은 웹서핑을 할때 모바일 버전과 PC버전 사이에서 선택합니다. 검색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는데에는 모바일 버전이 좋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PC버전도 유용합니다.
무언가를 찾고, 탐구하고, 정보를 정리하기 위해서라면 화면의 비율은 16:9라면 불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보자면 아이패드 에어가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러 웹페이지를 펼쳐놓고 비교하며 탐색하는데는 아이패드 에어의 비율이 많은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 제품의 차이를 살펴봤습니다 ▼
두 제품은 원래가 다른 제품입니다 ▼
아이패드 미니는 그 중간에 서 있는데요 ▼
아이패드 에어와 넥서스의 차이가 더 커보입니다 ▼
넥서스는 다소 작은 화면이 아쉽기도 했는데요 ▼
웹서핑에서의 사용자 경험의 차이 ▼
지향점이 전혀 다른 두 제품 ▼
컨텐츠 소비 도구로서 어떤 것이 더 적합할까요? ▼
타블렛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
타블렛이 왜 필요할까요? 이와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매월 적게는 4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 이상의 요금을 내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타블렛을 추가로 구매한다면, 거기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웹서핑이나 동영상만은 아니겠지요.
이제는 패블릿 폰으로 인해서 5인치에서 6인치에 이르는 스마트폰이 늘어나는 가운데, 타블렛은 분명한 존재 이유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넥서스7 2세대와 아이패드 에어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바일 화면도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두 제품 ▼
타블렛의 존재 이유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왜 이 제품을 선택한 것일까요? 그것도 무려 60만원에서 100만원이나 주고 말이죠. 단순히 즐기기 위해서 구매하기도 하고, 공부하기 위해, 업무용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넥서스7 2세대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어떤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안드로이드 패블릿 제품 소비자들이 아닌, 애플의 아이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넥서스7 2세대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작은 화면의 단점을 커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타블렛을 사용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또한 안드로이드만의 장점을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어지는 포스팅을 통해서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와 넥서스7 2세대를 함께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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