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아이패드의 중고가격과 중고시세를 한눈에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가 등장하면서 엄청나게 내린 가격으로 인해서 타블렛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데요.
아이패드를 기존에 사용하던 사용자들도 지금 아이패드를 판매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그냥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지 궁금했던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레티나, 뉴아이패드, 아이패드2, 아이패드 1세대까지 한번에 파악해 보겠습니다.
아이패드 중고가격 & 시세
10월 5째주 |
아이패드 에어 |
아이패드 레티나 |
뉴 아이패드 |
아이패드 2세대 |
아이패드 1세대 |
중고가격 & 시세 |
40~45만원 |
32~37만원 |
24~28만원 |
20~25만원 |
7~8만원 |
기준 : 각 제품별 16~32기가 와이파이 제품
아이패드의 전반적인 가격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한데요, 아이패드 에어2가 등장하면서 가격이 동시에 하락세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을은 치명적인 계절인데요.
신제품이 등장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제품들의 중고 시세도 당연하겠지만 훅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패드를 판매하는 가장 좋은 시기는 8월까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신제품의 가격이 40만원대로 내려온 이상, 고용량의 아이패드 에어라고 하더라도 가격이 많이 다운된 상황입니다. 특히나 아이패드 2세대와 뉴 아이패드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만큼, 현재로서는 뉴 아이패드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10월 5째주 |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
아이패드 미니 1세대 |
중고가격 & 시세 |
28~32만원 |
17~22만원 |
기준 : 각 제품별 16~32기가 와이파이 제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
아이패드 에어의 가치
중고 시세를 볼때, 아이패드 에어를 중고로 구매하려는 분들은 16기가나 32기가보다는 현재 스토어에서 판매하지 않는 64나 128기가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더 빠른 성능보다는 더 많은 용량을 원할 경우 나쁘지 않을 수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아이패드 에어를 선택할때 고용량과 적절한 가격의 타협점을 찾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중고시장에서 가장 가벼운 아이패드 제품이 아이패드 에어이기도 하고, 아이패드 에어2로 인해서 가격이 많이 내린만큼 중고 시장에서의 아이패드 에어는 상당히 큰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의 등장으로 요동치는 타블렛 가격 ▼
신제품 구매 vs 중고 구매
신제품을 구매하는 것과 중고를 구매하는 것의 차이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신제품의 경우는 가장 최신의 제품을, 최상의 상태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첫 1년 사이 가격이 훅 떨어지는데요.
중고로 판매하는 패턴으로 보자면 1년된 중고를 구매한 다음, 2년이 되기 전에 판매하는 것이 가감의 원칙으로 볼때 가장 합리적입니다. 그보다 오래되면 구입자가 줄어들고, 그보다 빠르면 손실율이 높습니다.
신제품을 구매하려는 분들은 적어도 2년은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중고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2년 미만의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주에도 아이패드의 중고가격 & 시세를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트위터 구독으로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구독 버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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