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아이폰의 중고가격과 중고시세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10월 5째주 아이폰 시리즈의 중고 가격은 전반적인 하락세입니다.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6로 인해서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데요. 그러나 하락 비율은 낮은 편입니다. 단통법으로 인해서 중고폰의 매입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아이폰5s, 아이폰5, 아이폰4s, 아이폰4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이번주 아이폰의 가격을 한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중고가격 & 시세
10월 5째주 |
아이폰5s |
아이폰5 |
아이폰4s |
아이폰4 |
중고시세 & 가격 |
45~55만원 |
32~37만원 |
19~24만원 |
12~15만원 |
기준 : 16기가 모델
아이폰의 가격을 보자면 아직까지 아이폰5s와 아이폰5의 경우는 가격 방어가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이폰4s부터는 20만원 아래선으로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6개월 전후로 아이폰5의 가격도 30만원 아래선까지 내려갈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폰5s는 당분간은 비싼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6의 등장으로 다시금 요동치는 중고 시세 ▼
아이폰의 가격방어는?
아이폰의 경우는 가격방어가 상당히 높습니다. 현재 중고로 판매되는 아이폰5s 16기가 모델만 보더라도 가격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번 대란때 저렴하게 구매한 소비자들이 지금 판매를 하더라도 제값을 다 받을 수 있을 정도인데요. 정가를 주고 구매했다고 하더라도 1년된 제품이 이정도의 가격이라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등장으로 점차적으로 중고가격이 많이 내리겠지만 그 폭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5만원 전후로 예상됩니다.
이제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졌습니다 ▼
지금 사야할까, 팔아야 할까?
아이폰5s 소유자의 경우 지금 판매하면 가장 높은 수준의 가격대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비싼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새폰을 구매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아이폰5 소유자의 경우는 가격이 더 떨어지기 전에 판매를 하거나, 아니면 아예 1~2년 정도 더 사용하고나서 완전 새폰으로 가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아이폰4s 소유자의 경우는 가격이 많이 다운되었지만 벌써 3년째 사용하는 만큼 지금이 판매 적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상태에 따라서 더 비싼 가격을 받을 수도 있기때문에 판매하는 것도 좋겠네요.
구매대기자의 경우라면, 아이폰5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인치로 커진 모델이기도 하고 실사용에 있어서는 여전히 현역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주에도 아이폰 중고가격 & 시세로 돌아오겠습니다. 카카오스토리를 비롯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 팔로잉으로 가장 빠르게 정보를 얻어보세요. 아래 버튼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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