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 아이폰12 케이스 추천, 아이폰12 미니 & 프로 맥스 범퍼 케이스 리얼 후기!

 

 

오늘은 제가 인상적인 범퍼 케이스를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클리어 케이스 같은 무난한 디자인은 아닙니다. 야외 활동을 많이 하시고 운동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10분에게 첼리 범퍼 케이스를 증정해드리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니까 남심을 저격하는 충격방지 케이스를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참여해 보세요.      

첼리 프리즈마 케이스는 폰을 전면으로 놓든, 후면으로 놓든, 바닥에 두든, 책상에 두든 어떻게 사용해도 괜찮은 케이스입니다. 밀리터리 테스트를 통과한 범퍼 케이스니까요. 밀스텍 테스트는 2m 높이에서 합판 위로 14번 떨어뜨려도 폰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깨지거나 손상된 부분은 없는지를 확인한다고 하니까 이만하면 소중한 폰을 안심하고 맡겨도 되지 않을까요?  이런 스펙만 들으면 굉장히 두껍거나 둔한 케이스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요. 실제로 아이폰12 케이스로 사용해 보면 오히려 기대했던 것보다 슬림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아마 충격 방지 케이스의 두 가지 소재에서 오는 내구성인 것 같은데요. 후면은 일반 유리보다 200배 강한 PC 소재를, 측면은 최고급 TPU 소재로 모서리를 감싸 주었다고 하니까 범퍼 케이스라고 할만하더라고요.          

첼리 프리즈마 범퍼 케이스는 탈착이 쉽다 보니까 평소에는 생폰이나 예쁜 케이스를 사용하다가 운동을 하거나 외부 활동을 하고, 무언가 활동적인 일을 할 때 유용합니다. 첼리 범퍼 케이스의 아쉬움이라면 호불호가 나뉘는 디자인이에요. 여자분들 중에도 이런 디자인이 괜찮다고 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이 케이스를 보고 더 선호한 쪽은 남성분들이었거든요. 아마 어두운 컬러감이나 측면의 포인트들이 심플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강하게 느껴졌던 것 같네요. 또 전면을 모두 덮어주는 것 같으면서도 케이스나 폰에 따라 프레임이 살짝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아쉬웠는데요. 아이폰12 미니 케이스로 사용해 보니 버튼이나 하단부는 조금 쉽게 늘어나는 편이지만 다행히 측면은 쉽게 늘어나지 않으니까 먼지 유입은 적을 것 같습니다. 그립감도 호불호가 있어요. 제품 측면을 둘러싼 포인트들이 밋밋하지 않게 미끄럼 방지 역할도 할 것 같은데, 깔끔하거나 걸리지 않는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선호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실제로 첼리 프리즈마 케이스를 손에 쥐었을 때는 거슬리는 느낌보다 말랑말랑하게 유연하면서 폰에 밀착되는 느낌이었어요.         

혹시나 싶어서 애플 정품 가죽 카드지갑을 붙여보니까 아이폰12 프로 맥스 사이즈에는 꼭 맞더라고요. 아이폰12 프로 맥스 케이스로 사용하니 거기다 측면 프레임이 가이드 역할까지 해서 위치가 바뀌거나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점도 생각지 못한 장점이었습니다. 애플의 맥세이프 인증을 받지는 않았어도 이렇게 호환이 되는 데다 나름 잘 어울리니까 이 조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첼리 프리즈마 케이스의 또 한 가지 장점이라면 후면 재질인데요. 매트한데다 유분이나 먼지도 잘 안 묻어서 주머니에 넣었다 빼도 말끔하더라고요. 거기다 잔스크레치에도 강하다는 것도 재질에서 오는 장점이 될 것 같네요. 이번 아이폰12 시리즈는, 특히 프로 모델은 너무 모셔야 할 것 같은 연약한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첼리 프리즈마 케이스를 장착하니까 폰을 그저 폰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반대로, 아이폰12의 화면은 세라믹 쉴드라서 크게 찍히는 정도가 아니라면 흠집 예방이 정말 잘 되니까 생폰에 첼리 프리즈마 범퍼 케이스만 씌워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아이폰12 프로 케이스 카툭튀 보호도 잘 되고, 단자는 시원하게 뚫어둔데다 한 손으로 들어봐도 마감이 부드러워서 거칠거나 날이 서 있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특히 보기보다 범퍼 케이스의 버튼감이 부드럽고 명확해서 거부감이 없더라고요.           

이제 첼리 프리즈마 케이스 리뷰 마무리를 해볼까요? 첼리 플리즈마 케이스는 디자인만 보고 구입하기에는 애매한데, 오히려 써보면서 장점을 하나씩 발견해 정이 든 케이스였어요. 개성이 강한 디자인만큼 호불호는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특허받은 디자인으로 밀스펙 보호가 된다는 점이나 가벼운 점, 버튼감 괜찮고 카툭튀 보호 잘 되고, 내부 재질이 부들부들한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면 누군가에게는 꼭 맞는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첼리 프리즈마 범퍼 케이스는 17,900원에 무료 배송인데다 아이폰7부터 아이폰12 케이스, 아이폰12 프로 케이스, 아이폰12 미니 케이스, 아이폰12 프로 맥스 케이스까지, 그리고 아이폰SE2도 선택이 가능해서 아이폰을 거의 가리지 않고 써볼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10분에게 첼리 케이스를 증정해드리는 이벤트는 유튜브와 포스트, 인스타그램에서 동시에 진행되니까 다른 채널에도 함께 참여하시면 당첨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첼리’라는 말로 댓글을 시작하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도 알려드릴게요. 이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스펙과 정보는 아래 배너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