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모니터 추천, 벤큐 EX2710 게이밍 모니터 아이케어부터 열화상까지

 

 

 

벤큐모니터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144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 눈이 편한 시력 보호 기능까지 겸비한 27인치모니터, 벤큐 MOBIUZ 게이밍 모니터인데요. 벤큐 모니터는 게임을 좀 즐기려는 분들이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싶은 분들, 장시간 작업에 눈의 피로를 느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27인치모니터 아마 영화를 즐겨 보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영상 편집을 자주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제법 괜찮은 포인트가 많아서 오늘은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벤큐모니터, 게이밍모니터 #1. 디자인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데다 직선을 제법 잘 쓴 것 같아요. 게임 좀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거든요. 개인적으로 벤큐모니터 스탠드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27인치모니터, 스위블 20도, 틸트는 위로 20도 아래로 5도까지, 엘리베이션도 130mm를 이동해서 최대 이 정도 최소 이 정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케이블 커버에 스탠드 정리 가이드까지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FHD모니터, HDR모니터 버튼은 모양이 달라서 한 번만 만져보시면 바로 인지가 되실 것 같아요. 특히 벤큐모니터 눈에 띄는 부분이 HDR모니터 센서인데요. 대부분의 모니터에서는 보기 힘든 시력 보호 기능을 위한 파티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7인치모니터 #2. 조작성 우선 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실제로 만져보면서 느껴졌는데요. 그냥 조작이 가능한 것을 넘어서 실용적인 조작성에 있거든요. 벤큐모니터, 게이밍모니터 하나씩 조절해보면 디테일한데다 시나리오 맵핑이라는 기능이 눈에 띌 것 같아요. 여러 기기에 맞춰서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즐겨찾기처럼 넣어두고 바로 바꿀 수 있더라고요. 그냥 모드만 변경하는 모니터가 대부분인데, 디테일하게 넣어두고 추가 설정도 바로 되니까 편했습니다. 물론, 일부 설정은 조건에 따라 되는 경우도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어떤 기능과 어떤 기능을 함께 사용이 안 되는지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144Hz모니터 #3. 화면 가장 중요한 화면은 사실 할 이야기가 많아요. 27인치모니터 인쇄된 것처럼 밀착된 화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벤큐모니터 화면이 안으로 들어간 느낌 없이 몰입도를 더해주더라고요. 거기다 베젤도 슬림 해서 더 깔끔하기도 한데요. 벤큐모니터 응답 속도부터 보자면, 이렇게 빠르게 조작해봐도 좀처럼 잔상이 보이지 않는 거죠. 확실히 1ms 응답 속도(MPRT)라서 빠른 것 같습니다. HDR모니터 개인적으로 제가 조금 놀랐던 부분은 HDRi인데요. HDR은 알겠는데, i는 무슨 의미일까요? 여기에 사용된 i는 Intelligent Optimization을 가리키는 줄임말로, FHD모니터, 지능형 제어와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 생생한 컬러를 뜻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게이밍모니터 게임을 하다 보면 특히 광원이나 재질에 따른 질감의 차이가 어떻게 표현되는지가 몰입도에서 큰 역할을 하거든요. 그런데 일부 설정에서는 너무 뿌옇고 입체감이 없거나 과한 광원을 보여주기도 하죠. HDR모니터 이때 '게임 HDRi'를 켜보면 각 개체별로 모서리가 정확하게 구분되는데다 색감이 선명해지고 짙어지면서 입체감이 살아나더라고요.   

이외에도 게이밍모니터에 다른 설정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화면 모드 설정에 따라 전혀 다른 모니터를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새롭기도 했습니다. 밝기는 어땠을까요? FHD 모니터는 화면이 크고 넓다 보니까 백라이트가 균일한 게 중요한데 중앙부의 밝기나 모서리의 밝기가 크게 다르지 않아서 편한 시청이 가능했어요. 참고로 화면 모드별로 밝기 측정을 해보니까 HDR 모드가 327.7nits로 가장 밝게 측정되었고, 그다음으로 표준 색상, M-book, 시네마 HDRi 순서였는데요. 벤큐모니터 전자종이는 거의 1/3까지 밝기가 줄어드니까 확실히 눈이 피로할 때는 전자종이 모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화면 밝기가 최대 320nits 정도라서 밝기 향상 모드가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창문 옆에서 사용하거나 빛이 화면을 바로 쏘면 논 글래어라서 빛이 뿌옇게 번지니까 시인성이 아쉽더라고요. 144Hz모니터, HDR모니터 참고로 라이트 튜너 기능을 써보면 영상 지연이나 역잔상을 막을 수 있고, 블랙 이퀄라이저로 암부만 별도로 조절하거나, 컬러 바이브런스와 같은 다양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하거든요.   

장시간 게이밍 모니터를 보다 보면 눈만 뻐근한 게 아니라 두통이나 피로감도 느끼실 텐데요. 그때는 144Hz모니터 아이케어 기능을 활용하면 이 센서로 측정한 주변 밝기와 색온도에 맞춰서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B.I.+ 기술도 경험이 가능할 것 같아요. 특히 FHD모니터 전자종이 모드는 주로 밤에 유용한 활용이 가능하기도 했고, 색약 모드는 다양한 필터로 색상의 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유용하더라고요. 144Hz모니터 #4. 스피커 생각보다 볼륨이 크기도 하고, 스테레오를 제대로 들려주는 데다 특히 게임이나 시네마 모드에서 차이가 크게 들리더라고요. HDR모니터 아마 시네마 모드로 설정해보시면 모니터에서 가능한가 싶은 소리를 경험해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HDR모니터 벤큐 전문 Trevolo 사운드 팀이 다듬은 소리라서 직접 들어보시면 HDRi 만큼이나 차이가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게이밍모니터 #5. 남겨진 이야기들 소비 전력도 체크해봤어요. 대기전력은 0.2W 수준이라 한 달에 137원밖에 안되니까 확실히 코드는 뽑을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벤큐모니터 표준 모드 밝기 100% 315nits 정도로 유튜브 동영상을 재생해보니까 25.6W, 사용 요금은 20분마다 6원, 13원, 20원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1시간에 20원 수준이라 밤낮으로 한 달 내내 사용해도 14,871원이니까 전기료 걱정은 없더라고요. FHD모니터 열화상도 체크해봤습니다. 전면 모니터 하단 라인을 따라 온도가 높았는데, 아마도 백라이트가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최대 40도를 넘지 않으니까 온도는 준수하고, 후면도 전체적으로 온도가 낮은 데다 HDMI 변환 케이블이 42도 수준이니까 모니터 근처에서도 후끈하거나 뜨끈하지 않았거든요.   

오늘 소개해드린 벤큐 MOBIUZ 게이밍 모니터는 144Hz모니터, 27형 FHD 해상도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그러면서도 영화나 영상 편집, 문서 작업을 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27인치모니터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모니터가 아니라 사용자에 맞출 수 있고, 제대로 된 사운드와 시력 보호 기능까지 지원하니까 벤큐모니터 장점이 제법 쏠쏠해 보입니다. 벤큐모니터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와 또 다른 구매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