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날 웹서핑을 할때,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비율도 같고, 해상도도 동일한 아이패드의 경우 차별점은 크게 없습니다.
그러나 화면 크기가 다르다는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모델의 웹서핑시의 체감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9.7인치와 7.9인치, 얼핏 보기에는 큰 차이가 아닌것처럼 보입니다. 따지고 보자면 8인치와 10인치의 차이인데요, 과연 이 둘은 어떠한 소비자 경험에서의 차이를 가져다 줄까요? 동영상 리뷰와 함께 사진으로 비교를 해봤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컴퓨터를 이식하다.
아이패드 에어로 웹서핑을 하는 것은 마치 컴퓨터의 화면을 그대로 이식한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명 화면은 모니터보다는 작지만 보다 가까이에서 접한다는 것을 고려하자면, 아이패드 에어는 모니터를 그대로 가지고 다니면서 웹서핑을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 것은 사실입니다.
웹서핑을 할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컨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것, 잘 배치된 레이아웃일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보자면 아이패드 에어는 벌써 다섯번째 아이패드인만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는 아이패드 화면 크기에 맞춘 듯 깔끔한 레이아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어와 미니 웹서핑 속도 비교 ▼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아 웹서핑에서의 모습 ▼
차이가 큰 듯, 작아 보이는 화면 차이 ▼
그러나 분명한 차이는 존재합니다 ▼
뒷태도 비슷한 듯 차이가 나는 모습 ▼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휴대성을 입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경우 아이패드 에어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휴대성인데요. 더 작고 더 가볍습니다. 그래서 이동하면서 웹서핑을 하고,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실제로도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경우 손에 쥐고 외출을 하더라도 부담이 없었는데요, 잠시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차에 앉아서도 부담없이 바로 웹서핑을 하는데 충분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철저히 휴대성을 위한 아이패드입니다. 아이패드의 장점을 고스란이 물려받았으면서도 더 휴대하기 용이한데요, 아이패드의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화면 크기를 제외하자면 동일한 제품이기 때문에 활용하는데도 문제는 없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의 공간 활용 ▼
화면 비율의 장점을 공유하다.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경우는 화면 비율이 여느 타블렛과는 다릅니다. 16:9 비율이 대세가 되어가는 요즘, 아이패드만은 여전히 이전의 비율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컨테츠를 위한 도구로서 충실하기 위해서이죠.
아이패드로 잡지를 보고, 웹서핑을 하고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해보면 누구라도 느낄 것입니다. 체감 화면이 더 크다고 말이죠. 16:9 비율이 분명한 장점이 되는 동영상을 제외하자면 거의 모든 컨텐츠를 보다 더 크고 뚜렷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동영상의 경우도 검은띠를 제외하자면 화면이 크게 작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웹서핑을 할때, 아이패드는 분명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같은 내용의 컨텐츠를 어떠한 화면크기로 보느냐의 차이가 있는데요,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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