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게임을 하는 것은 어떠한 경험을 가져다 줄까요? 우선 기존에 있던 게임기기들을 보자면 대부분이 16:9의 비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플스도 그러했고 좀 잘나간다는 게임은 이처럼 가로로 긴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아이패드는 16:9의 비율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네모난 사각형으로 즐기는 게임은 어떠한 느낌일까요? 오늘은 아이패드로 즐기는 게임이 어떠한 느낌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 게임을 떠올려보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경우 컴퓨터와 게임기의 중심에 서서 둘의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떠한 사용자 경험을 주는지 살펴봤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타블렛 게임 시장을 열다.
먼저 시작된 아이패드의 경우 9.7인치의 화면으로 처음에는 아이팟을 그대로 늘려놓았을 뿐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이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는 본격 게임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아이폰의 경우 당시에는 3.5인치였고, 게임을 즐길 수는 있었지만 무언가 답답한 느낌도 있었는데요.
아이패드는 그와같은 단점을 제대로 커버했었습니다. 3.5인치만 사용하던 소비자들이 9.7인치의 광활한 화면을 만나게 되면서 큰 판매고를 올리게 되었고 게임 제작사들도 또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는 현재까지도 아이패드의 중심에 서서 게임 시장을 제대로 열어놓고 있는데요.
아이패드로 즐기는 게임, 어떤 기기가 더 빠를까요? ▼
아이패드 에어로 즐기는 게임은 보다 시원시원합니다 ▼
미니의 경우 더 가볍고 휴대성이 높아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에어와 미니 레티나 ▼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로 즐기는 게임
반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로 즐기는 게임은 보다 심플하고 가볍다는 느낌이 큽니다. 그도 그럴것이 훨씬 가벼우면서도 한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하는 느낌을 다른 스마트기기에서는 느끼지 못했지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경우는 충분히 게임기로서도 충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다 작은 크기, 더 가벼운 무게로 인해서 오래 들고 있어도 부담이 안되는 것이죠. 그런점에서 보자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로 즐기는 게임은 온전히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기기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레티나의 화면 크기 차이 ▼
타블렛으로 게임을 한다는 것
타블렛으로 게임을 한다는 것은 컴퓨터로 게임을 하던 시절과는 확연히 다를 것입니다. 화면을 직접 터치하면서 온전히 게임을 그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조이스틱으로 즐기는 게임과는 또다른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화면을 직접 터치하면서 게임 자체를 즐길 수 있고, 기울기를 조절해서 또다른 방법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점에서 아이패드 에어는 보다 큰 화면으로 몰입도를 높여주며, 여러명이 함께 게임을 하는데도 유리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경우 보다 가벼운 무게로 오래 게임을 해도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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